황령산

넌 아는지 소리새/박종흔 아들아, 딸아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돌아보면 길고도 짧은 시간 꿈속 같은 지난날이었지 봄날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아름답게 살아주어 무척 대견하고 고맙다 내색은 못 했지만 흐르는 세월 따라 나에게도 수많은 나이테가 생겼지 지나온 시간만큼 ..

영원불멸의 그것은 너 자신이다. 보는자와 보이는 대상이 없고,듣는자와 들리는 소리가 없으며 생각하는 자와 생각을 할 대상물이 없는것 이것이야 말로 무한이며 브라흐만이다. 이와같은 무한의 의식을 이루면 그것을 보는 자는 볼 수 없을 것이지만 볼 것이며,그것을 듣는자는 들을 수..

☆ 좋은글감동글베스트명시이쁜글새벽편지비밀일기장 ☆

집착은 놓고 인연은 받아들인다. 수행자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집착은 놓고 인연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말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길이며, 불교의 모든 교리를 실천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은 인연 따라 만들어지고 인연 따라 소멸하는 인연생기의 법칙에 ..

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 이렇게 밖에 살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적이 누구나 있다 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 받을 수 없고 밤을 세워 고민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이 없는게 우리네 인생..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글쓴이 : 샘물~ 원글보기메모 :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 코살라국의 파사익왕의 방문을 받으시고 말씀하셨다. "삶에는 반드시 죽음이있나니, 사생(四生)으로 태어난 모든 목숨은 마침내 죽음으로 돌아가노라. 임금으로 태어나 권력을 쥐고 온 천하를 호령하지만, 죽음을 물리칠 수는 없는 것이로다. 천하..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 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면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

영적인 세계란 무엇인가? "영혼은 형체가 없지만 존재에 영향을 미친다, 더 ~높은 자아도 형체가 없다 ." 하지만 진화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틀로서. 완전히 깨어 있는 인격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직관의 경험은 인간의 오감으로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은 영적인 세계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