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7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이 화제다

=""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이 화제다. 호주 사진작가 피터 릭(Peter Lik ,위 사진)의 풍경사진 작품 ‘팬텀’(Phantom)이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에 선정됐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호주의 풍경 사진작가 피터 릭의 작품 ‘팬텀’이 650만 달러(약 71억 3,310만원)에 낙찰됐다.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에 오른 ‘팬텀’(Phantom)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앤털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팬텀’을 구매한 사람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개인수집가로 알려졌다. 촬영 장소 앤털로프 캐니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작가들이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 극찬한 곳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전해졌다. 피..

경제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