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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태백시 관광문화과 033-550-2801)
태백산 천제단은 황홀한 해돋이로 유명하다. 안개와 구름을 헤치고 백두대간 능선 사이로 서서히 솟아오르는 일출을 만난다.
강릉 정동진(강릉시 관광개발과 033-640-5128)
밤 기차를 타고 달려가 정동진역에서 맞는 해돋이가 일품. 정동진역은 해안에서 가장 가까운 간이역.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상업적으로 변해 아쉽다.
동해 추암(동해시 관광개발과 033-530-2473)
기암괴석 사이로 솟는 해를 구경할 수 있다. 애국가 배경 화면으로도 유명한 촛대바위가 있다.
고성 천학정(고성군 문화관광과 033-680-3352)
천학정은 역시 일출 명소로 소문난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 마을에 있다. 100살 넘은 해송이 있어 일출시 정자와 함께 한폭의 동양화가 된다.
포항 영일만 호미곶(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4)
호미곶 앞바다와 광장에 상징물인 ‘상생의 손’이 있다. 사진 촬영시 각도 조절만 잘 하면 해를 손으로 움켜쥔 듯한 사진 촬영 가능.
무주 덕유산 향적봉(무주리조트 063-322-9000)
중첩된 능선을 서서히 물들이는 일출이 장관. 무주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다.
지리산 천왕봉(산청군 문화관광과 055-970-6421)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번 볼 수 있다’는 일출. 천왕봉 일출을 본다면 새해 첫날부터 행운을 잡은 셈.
여수 향일암(여수시 관광홍보과 061-690-2037)
이름 그대로 ‘해를 향해(向日)’ 열려있는 암자. 해가 떠오르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절의 모습이 신비롭다.
남해 설흘산(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3801)
남해의 숨은 명산. 한려수도와 인접한 다도해가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 봉수대 남쪽으로 해돋이를 보기에 좋은 전망대가 있다.
장흥 정남진(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0-0224)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인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 일대. ‘해 뜨는 것을 보면 부자가 된다’는 장재도(長財島) 일출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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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224)
변산반도에서도 솔섬 일몰이 특히 유명하다. 과거 염전으로 유명했던 반도 남쪽, 곰소 일몰도 좋다.
강화도(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2)
장화리에선 서해로 떨어지는 해를, 동막리에선 웅진군 장봉도 너머로 떨어지는 해를 감상한다.
태안(태안군 문화관광과 041-670-2544)
꽃지 해수욕장 앞 바다에 나란히 서 있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해가 빠진다. 북쪽의 학암포 해변과 몽대포구도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한다.
사천(사천시 관광과 055-830-4597)
사천시 실안동에서 대방동까지 4km의 해안도로는 남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일몰 명소.
>> 일몰·일출을 동시에
당진 왜목마을(당진군 문화관광과 041-350-3122)
갯벌과 낚싯배를 배경으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이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이다. 한 해에 일출·일몰을 볼 수 있는 날이 180일 정도. 왜목마을 바다에서 일출을, 왜목마을 석문산에 오르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완도 보길도(완도군 문화관광과 061-550-5237)
보길도 서쪽 해안 전망대에서 일몰을, 보죽산에서 일출을 본다. 서남쪽의 망끝 전망대가 일몰 감상 포인트.
서천 마량포구(서천군 문화관광과 041-950-4224)
비인반도 끝자락에 있다. 일출은 마량리 마량 포구에서 볼 수 있다. 이곳에선 동짓날인 12월 22일을 중심으로 60일 전후에만 동남방향에서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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