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

일본인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여전히 한국을 하찮게 보며 까대는 이유.

황령산산지기 2021. 10. 24. 06:44

jjunejjune

 

아래는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의문을 갖는 일본의 칼럼.

오징어 게임에 빠져들 수 없는 이유 3가지를 나열하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한국 폄하하며 인기를 의심하고 부정하는 내용. ㅎ

 

아니 대체 오징어 게임이 잘 나가든 말든

쟤넨 왜 끊임없이 한국에 대해 의심하고 질투를 할까요?

대체 어느 나라가 다른 나라 영화 히트하고 안하고에 그렇게 목숨을 걸다시피 집착하고 의식을 함? ㅋ

 

오늘은 저 하찮은 옆나라의 심리에 대해 짧게나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니다 ㅎ

일본 정신 분석학자중에 기시다 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쓴 '게으름뱅이 정신분석'이라는 책에 보면 저런 일본인들의 심리를 대략적으로 유추할수 있는 내용이 있어요.

“유럽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 굴종적인 외적 자기는 그 사실을 부인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것은 일본인들의 내적 자기와 자존심에 박힌 가시였다.

굴종을 강요받은 외적 자기는 그것과 관련되어 되돌아오는 감정을 외부로 투사할 수밖에 없었다.

그 대상으로 선택된 불운한 나라가 조선이었다. 정한론의 심리적 배경이 그것이었다.”

일본은 조선에 열등한 내적 자기를 투사하면서

한편으로는 공격자인 미국·유럽인과 자신을 동일시했다.

 

조선인들을 지배하고 열등한 종족으로 치부하면서 상대적 우월감을 누렸다.

...라는 대목.

즉 자신들의 열등감을 떨치기 위해 선민의식으로 무장해 한국을 멸시하며 이용해왔다는 얘기.

이런 기조가 거의 한세기에 가깝게 지속되어 그들의 무의식속에 뿌리깊게 박혀서 그들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줌.

그 결과 그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속에 뿌리깊게 저런 습성이 박혀있게 되었다는...

(실제로 지들이 왜 한국에 대해 근자감을 가지고 있는지

왜 자꾸 비교하고 집착하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는 일본인들이 대다수...)

그리고 이걸 마치 방증이라도 하듯

저들이 맨날 한국을 공격하는 레파토리(성형, 매수, 거짓말, 계급사회, 동조압력 등등...)를 가만히 살펴보면

항상 지들이 평소 현실에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임.

마치 습관처럼 당연한듯 무의식적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항상 한국에 투사하고 있다라는 것.

저들이 항상 한국의 성과를 폄하하고 흠잡을것을 찾아내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건

"자신들의 우월함을 증명해주던 한국"이라는

근거없는 믿음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데 따른 불안감에 기인한 행동.

즉 그동안 자신들의 치부를 한국이라는 나라를 까댐으로써 감추고 막아왔는데

지표상 모든 부분에서 한국이 자신들을 추월하자

그 근간이 무너져 초조하고 불안하고 막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거 ㅎ

그런데 갠적으로 일본인들이 저렇게 ㅂㄷㅂㄷ거리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일뽕 토왜들이 ㅂㄷㅂㄷ거리는 건 정말이지... ㅎ

그들이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한국을 폄하하고 일본을 추앙하며

한국이 잘나가자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는 본토인들의 습성을 빼다박은 것도

일종의 대를 이어 내려온 무의식속에 박혀있는 습성같은 것일지도....

아니면 DNA자체에 박혀있거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