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천상의 예언>에 나오는 9가지 통찰

황령산산지기 2020. 4. 18. 18:30
  
파라다이스
     



☆ 첫 번째 통찰

자신의 삶을 유심히 관찰함으로써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건이 자기 주변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로 인해 일상적인 삶의 이면에 존재하는 우주의 신비로운 간섭,

곧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내 우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인도함(우연히 일어나는 의미심장한 일치 현상)을

발견하는 것.


☆ 두 번째 통찰

우리의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신비로운 사건들에 대한 자각 그 자체가

역사적으로 의미심장한 사건이라는 걸 깨닫는 것.

그로 인해 우리는 삶의 의미에 대해 새롭게 자각하게 되고

인류가 지구라는 이 행성에 살게 된 참 목적과 우주의 본성을 서서히 통찰하게 된다.


☆ 세 번째 통찰

우주가 물질이 아니라 역동적인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

우리는 이러한 지혜를 통찰함으로써 존재하는 모든 물체가 우리가 느끼고 자각할 수 있는

성스러운 에너지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깨닫고

 특정한 상대들에게 관심의 초점을 맞춰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상대의 에너지장을 고조시킬 수 있으며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삶에서 우연의 일치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나게 된다.


☆ 네 번째 통찰

우리 인류가 스스로를 우주의 거대한 에너지원과 단절시킴으로써

스스로를 불안하고 약한 존재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

그리하여 우리 인류는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 불안하고 약한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빼앗으려 해왔으며

그럴때 상대는 반발하고 그로 인해 인간들 상호간의 맹렬한 에너지 쟁탈전이 벌어진다.

모든 갈등과 반목, 싸움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 다섯 번째 통찰

우리가 인간 모두에게 내재된 신적인 에너지와 내적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불안감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깊은 안정감과 일체감, 깊은 사랑의 감정을 체험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에너지를 빼앗으려는 폭력적인 행동도 저절로 멈추게 된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


☆ 여섯 번째 통찰

신적인 에너지와의 연결 관계가 오래 지속되면서 그 연결 통로를 잃고 살았던 자신의 과거행적,

특히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훔치기 위해 취해 왔던 동일한 행동 패턴(기본 드라마)을 분명히 자각하는 것.

이러한 자각을 통해 신적인 에너지와의 연결 관계가 더욱더 증대되고,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 자신의 삶의 목표와 영적인 임무를 깨닫게 된다.


☆ 일곱 번째 통찰

자신의 영적인 임무를 자각하게 되면 신비로운 에너지 흐름이 한층 더 강화되어

자신이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본질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이때 우리는 우선 자신의 삶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을 품게 되며

그 해답은 꿈이나 직관적인 영상,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형태로 찾아오며

이러한 의문과 해답의 반복을 통해 우리는 점차 영적으로 진화되어 나간다.


☆ 여덟 번째 통찰

우연히 만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전달해줄 메시지를 갖고 있으며

에너지를 빼앗으려는 기본 드라마 방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영적으로 새로운 자세로 그들을 대하면 저절로 그 메시지를 전달받게 된다는 걸 자각하는 것.

이런 과정은 집단을 구성해서 서로의 아름다움과 참된 특성을 제대로 주시하고 포착할 때

에너지의 상호 교류가 증폭되어 메시지 전달 과정이 한층 더 촉진된다.


☆ 아홉 번째 통찰

우리 인류가 앞의 여덟 가지 통찰에 따라 살면서 자신의 영적인 임무를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다 보면

그 육신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 현세와 내세가 하나로 통합되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무너져 태어나고 죽는 윤회 현상이 비로소 끝나게 된다는 걸 자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