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무상(無常)

황령산산지기 2019. 12. 29. 04:55

소나무 향기    











무상(無常)     
時調 翠松  朴 圭 海
허무한 
생각 속에 
세월은 흘러, 흘러
지난날의 
추억들은 
흑백 사진 속에서
오늘도 
그려보는 마음 
생각 없이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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