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누가 당신 삶의 창조자인가?

황령산산지기 2019. 12. 8. 17:45

파라다이스

    




당신이라는 위대한 창조의 신이여, 누가 당신의 생명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 바깥에 있는 어떤 지고의 존재 또는 힘이 당신의 삶을 통제해 왔다고 믿고 있는가?

 

그에 대한 진실은, 당신이 지금까지 해 왔고, 되어 보았고, 경험해 본 모든 것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이는 당신이라는 것이다. 장엄한 별들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당신은 당신 삶의 매 순간과 모든 환경을 창조해 왔다. 현재의 당신은 당신 자신이 선택했다. 당신의 모습 또한 당신 자신이 창조했다. 어떻게 살아가든지, 전적으로 당신 자신이 설계하고 운명지었다.

 

그것은, 당신이 하려고 한다면, 신-인간으로서의 훈련이며 특권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사고 과정을 통해 -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 당신 삶을 스스로 창조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당신은 느끼게 될 것이고, 당신이 느끼는 모든 것이 발현하여 당신 삶의 환경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다음을 깊이 생각해 보라. 행복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데는 한 순간이면 족하다. 그러면, 당신 몸 전체가 기쁨을 느낄 것이다. 누구도 친구로 삼기 싫어하는 비천한 피조물의 역할을 하는 데도 한 순간 밖에 안 걸린다. 그러면 당신은 슬픔과 처량함을 느낄 것이다.

 

오직 한 순간이다! 흐느낌을 멈추고 기쁘게 웃게 되는 것도 오직 한 순간이다. 비판을 멈추고 모든 것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도 한 순간이다. 자, 이렇게 하는 것이 누구인가.

 

바로 당신이다! 당신 존재 안에서 그러한 느낌을 만드는 동안, 당신 주위에 있는 어떤 것이 변했는가? 아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전체가 변했다.

 

당신은 자신이 현재 생각하고 있는 꼭 그대로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당신 안에서 느끼고, 당신은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성애의 환상을 마음속에 그린다면, 당신 존재는 그 쪽으로 유인될 것이다. 불행을 생각하면, 불행이 오게 될 것이다. 기쁨을 생각하면, 또 그렇게 될 것이다. 재능을 생각하면, 재능은 이미 그곳에 있다.

 

당신의 미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생각에 따라서 만들어진다. 당신들의 내일은 모두 오늘 당신들의 생각에 따라서 설계된다. 당신이 포용하는 모든 생각과 당신이 즐기는 모든 환상은, 어떤 감성을 얻으려는 목적이든지 간에, 몸 안에 특정한 느낌을 형성하게 되고, 그것이 영혼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그 느낌은 당신의 삶 안에 일정한 조건을 만드는 선도자의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당신의 영혼에 기록된 것과 동일한 느낌을 창조하고 그에 일치하는 상황들을 당신에게 끌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가올 내일을 창조하고 있음을 알라. 왜냐하면 말이라는 것은 생각에 의하여 생겨나서 당신 영혼에 기록된 그 느낌을 표현하는 소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생기는 일들이 그저 우연하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가? 이 세상에 돌발사건이나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 그리고 아무도 다른 사람의 의지나 구상에 의한 '희생자'가 아니다.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신이 생각하고 느낌으로써 삶에 받아들였던 것들이다.

 

만약을 가정했던가 아니면 두려워하면서 어떤 일을 생각했거나, 또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당신이 진실이라고 받아들였을 경우인 것이다. 일어나는 모든 일은 생각과 감성을 통해 결정된 의도된 행동이다. 모든 것이 다 그렇게 일어난다!

 

 이제까지 당신이 받아들인 모든 생각, 상상해 보았던 모든 환상, 그리고 지금까지 말한 모든 말은 이미 일어났거나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생각이야말로 결코 죽지도 않고 파괴되지도 않는 진실로 생명을 주는 자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 생각을 사용하여 당신 삶의 매순간을 창조하여 왔다. 왜냐하면 생각이 당신과 하나님 마음 사이의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선각자가 이 진실을 당신에게 가르치려고 하였다 - 속담과 노래, 그리고 문헌을 통해서 - 그러나 당신들 대다수는 깨치기를 거절하였다. 왜냐하면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자신의 어깨 위에 지워 놓기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은,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취하는 모든 태도 그대로,

하나님, 즉 생명이 그렇게 되어 주는 것이다 - 미천하고 누추한 것에서 부터 가장 오묘한 최상의 것에 까지.

왜냐하면 당신만이 구별하여 다르게 보고 있을 뿐, 하나님은 오직 생명만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당신은 당신이 말하는 것을 얻는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 존재다.

당신의 존재는 당신이 결정짓는 대로 그렇게 된다.

 

당신 자신을 못하다고 여길수록, 당신은 못하게 된다. 당신의 지성을 신뢰하지 않을수록, 당신은 더 우둔해지게 된다. 자신이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할수록, 당신은 더 추하게 된다. 더 가난하다고 생각할수록, 더 궁핍해지게 된다 - 당신 자신이 그렇게 되도록 정했기 때문이다.

  

당신으로 하여금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창조할 수 있게 허용하면서도 당신을 심판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해 보라. 품고 있는 생각이나 내뱉은 말은 그대로 당신에게 발현되도록 만든 당신에 대한 그 사랑을 숙고해 보라. 깊이 숙고해 보라.

 

그렇다면, 누가 당신 삶의 창조자인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누가 당신 삶의 실재자인가? 당신 자신이다!

 

지금 당신의 모든 것, 그리고 지금까지 당신이 겪어 본 모든 것은 당신 자신의 집합적 추론을 통해서 창조해온 것이다 - 하나님인 생각을 통해서.

 

당신은 당신 삶에 꼭 받아들이고 싶었던 것만 골라서 받아들였고, 당신이 받아들인 가치에 따라서 삶을 경험하여 왔다. 당신에게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받아들일지, 무엇을 경험할지를 결정하는 이는 당신이다. 바로 당신이다 - 당신 자신의 생각에 의해.

 

 당신은 당신이 애쓰는 모습을 관망하고 있는 신의 노예도 하수인도 꼭두각시도 아니다. 당신은 오묘한 자유를 가지고 경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당신들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바에 따라 생각을 받아들이고 포용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그 경외로운 힘을 가지고 당신 스스로 모든 것을 창조해 온 것이다.

 

당신이 하는 모든 생각이 당신 앞에 있는 운명을 결정한다. 당신이 갖는 모든 느낌이 삶이라는 길을 만들어 나간다.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든지, 당신 삶에서 그렇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말한 바와 같이 "감성에 따라, 그렇게 될지어다."이다.

 

당신은 누구인가? 침묵하고 있는 당신 존재 안에,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창조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당신이 선택했던 꼭 그대로이며, 아무도 당신이 그렇게 되는 것을 가로막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법제가이자 당신 삶과 그 환경의 창조자이다. 당신은 지금 생에서도 또 다른 생에서도 충분히 깨닫지 못했지만, 당신이야말로 현명한 지성을 가진 최고의 지배자이다.

 

- " 람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