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모든 것은 전체의 부분이다.|

황령산산지기 2019. 7. 20. 14:53

파라다이스

    




모든 것은 전체의 부분이다.

 

팔은 몸이면서 팔이다.


몸없이 팔만이 존재할 수는 없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그만의 독립된 개체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지혜는


진리의 한부분이다.

 


이세상의 모든 사건과 일들은


독리된 것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가지와 나무잎이


하나의 나무 뿌리에 연결되어 있는 거처럼,


 

모든 일들이 개별적으로나 독립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호수의 물결처럼 모두가 연결되어 일어난다.


 

개체의 인간이라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적인 나 신적인 나만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