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선생
8000년 전 모헨조다로 핵폭발 흔적 발견의 진실 <인도의 모헨조다로 유적...>
고대의 핵미사일인가? 핵폭발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과학자인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는 핵전쟁은 선사 시대의 여명기에 벌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다.
그는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를 예로 들었는데 그 문헌에 따르면 태고의 세계대전이 절정기에 이르렀 을 때, 새롭고 잘 알려지지 않은 모양의 무기가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우주의 모든 힘을 하나의 물체에서 발사할 수 있는 도구, 즉 죽음의 막대기인 치명적인 화살 만 개의 태양 을 합친 듯이 밝은 연기와 불기둥. 인드라신의 천여 개의 천둥 부대와 함께, 그것은 모든 살아 있는 생물체 를 파괴하였다.... 적대적인 전사들은 성난 불 속에 타버린 나무와 같이 지구로 떨어진다.... 너 잔인하고 사악한 존재, 거만한 마음으로, 저 강철 번개로 너희 종족에게 종말을 고하게 하겠노라. <마하바라타>, 고대 인도의 2대 서사시
거기에는 모든 종족들이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타버리고 생존자들은 방사능에 의해 생긴 질병으로 고통을 겪 었다. 사람들의 머리카락과 손톱은 다 빠져버렸다.
<이 유골들은 핵전쟁의 참상을 겪어 이렇게 된 것일까?...>
영국 고대 문명 연구학자 데이비드 다벤포드는 "파키스탄과 인더스강 유역에 위치한 모헨조다로에서 핵전쟁이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는 검은 돌로 뒤덮힌 직경 400m의 광장을 발견했다. 다벤포드가 로마 과학대학의 교수에게 광석의 일부를 분 석 의뢰한 결과, 이는 토기의 파편이 1500도의 높은 열에 의해 녹았다가 식어 굳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여기 에는 방사능 성분까지 검출돼 핵폭발로 인한 트리니타이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이와 함께 발견된 46구의 유골들에서 모두 방사능 성분이 검출됐고 이중 9구에는 고온에 가열된 흔적이 발견 되기도 했다.
<모헨조다로의 '유리가 되어버린 마을'에서 발견된 검은 돌은 핵폭발 순간의 고온으로 사막의 모래들이 녹았다가 응고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리 결정체인 트리니타이트이라는 것이다...>
<2010년 2월 28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인도의 모헨조다로 지역에서 발견된 녹색의 결정체를 통해 핵전쟁의 흔적을 파헤쳤다...>
그러나 반박론자들은 유골들의 죽음은, 화산폭발이나 화재 때문이거나, 운석과의 충돌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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