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진리의 세계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황령산산지기 2019. 5. 12. 07:36

진리의 세계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죽음이란 엄청난 망상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의 자질을 본다는 것은

 실제로는 자신의 일부를 보는 것이라는 그런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자, 이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삶에서 삶을 건너뛰며 살아온 모든 생애, 수천 년, 수십만 년 동안 여러분은 모든 것이었습니다.

 살해당한 자이기도 했고, 살인자이기도 했습니다. 정복당한 자이기도 했고, 정복자이기도 했습니다.

 노예이기도 했고 노예를 부리는 자이기도 했습니다.

 

강간자이기도 했고, 강간의 피해자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되어 보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점을 잊지 마시고, 사랑이나 연민이 아닌 행동 뒤에는 고통과 번뇌,

그리고 깊디 깊은 두려움의 수렁이 도사리고 있음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이번 생애 동안에도,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여러분 자신은 알고 있는,

특별히 마음에 끌리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벌할 심판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스스로 존재하는 신/여신의 생각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여러분 존재의 모든 국면은 신의 표현입니다.


뜻을 품고 어떤 것을 실현시키고자 해도 이루어질 때가 있고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씌어진 글도 많고 말도 많더군요.

여러분은 확신을 가지라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여,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진실로 원하는 바를 마음속으로 그려보고

감정이 배어들어간 그 생각 자체를 껴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마음 깊은 곳의 신념체계를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현실을 지어내는 것은 당신의 신념입니다. 무엇인가를 갈망하는데 그것이 실현되고 있지 않다면, 종이 위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적어보십시오. 당신이 무얼 믿고 있는지도 적어보세요. 매우 놀랄 것입니다. 원하는 바를 마음속에 그리고 그 생각을 껴안으면, 생각은 현실이 되어 나타납니다. 현실은 믿음이 지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 그것이 당신의 현실을 짓고 있는 벽돌들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딛고 서 있는 바닥이 견고하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벽 또한 견고해서 벽을 통과해서 걷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지만 사랑하는 이여, 벽은 견고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인류의 대부분이 그렇게 믿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지구가 견고하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딛고 서 있는 땅 밑에서는 위대한 문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당신네 과학자들은 지하 수 킬로미터를 탐사해 보고는 지각이 견고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네 지구 속에서 살고 있는 문명은 또 다른 시공 연속체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거기 존재합니다. 지구는 진실로 딱딱한 게 아닙니다. 지구의 속도 아닙니다. 당신들의 모든 현실은 유동적입니다.


인류가 지닌 신념, 인류가 짜낸 구조물 역시 진화를 합니다. 우리는 사실상 당신들 수준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당신들 종교는 인간을 노예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인식하고 생각한 것은 무엇이나 힘을 갖습니다. 힘을 갖지 않은 생각이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힘을 갖고 있으며, 만물은 신성의 표현입니다. 당신이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일수록, 당신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로 거기에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그건 두려움과 마찬가지 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자기에게로 끌어들입니다.


인류는, 생각이 머리 속에만 있고 머리 밖에는 실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은 에너지 파장입니다. 생각은 소위 전자기적인 파장을 갖고 있어서,

 무엇이든 자기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우주는 선과 악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우주 속으로 발사하면서, 당신은 자신의 현실을 공동창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러이러한 것을 원한다는 생각을 감정과 함께 내보내면, 전우주가 그것을 창조하기 위해 재배열합니다. 그런 식으로 당신은 비슷한 갈망을 가진 사람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이 세상에 우연한 사건은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는 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창조된 것입니다. 함께 공동으로 창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사람이 있겠지요.

“ 한 아이가 차에 치어 죽었다면 그건 사고가 아니고 무엇인가?”

“굶주림으로 죽게 될 아이들은 스스로 그걸 원했단 말인가?”

 

물론 그렇습니다. 경험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것입니다.

진리의 세계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죽음이란 엄청난 망상입니다.

우리가 전에 말했듯이, 한 생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천, 수백만 생애가 있고,

이 시공 연속체 밖에서는 그것들 모두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한 장의 종이 위에 선을 그리듯, 생애도 그렇게 그려진 것이라고.

소위 영혼에너지라 불리는 당신의 진정한 자아는 삶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그 모든 것을 언제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과거도 미래도 없습니다. 오직 지금만이 있을 뿐입니다.


수많은 생애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 모든 것이 동시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란, 당신들의 입장으로선 몹시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신들의 의식 상태로는, 당신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시간 개념을 상상하기조차 벅찰 것입니다. 사실 다른 행성계나 은하계에도 시간 개념은 존재하지만, 여러분이 느끼고 아는 것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다른 별 사람들은 당신들이 이해하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마음대로 오가며 여행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당신들의 미래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미래에 대해 묻지는 마세요. 우리는 점성술사가 아니니까요. 진실을 말하자면, 당신은 순간에서 순간으로 이어지는 당신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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