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앎
경전이나 종교적인 이론은 공허하고 메마르다.
그것은 참된 앎이 아니다.
참된 앎이란
타인에게서 빌려온 지식이 아니라
내 자신이 몸소 부딪쳐 체험한 것이어야 한다.
다른 무엇을 거쳐 아는 것은
기억이지 앎은 아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안 것을 내가 긁어모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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