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

이별의 아픔 / 신광진|

황령산산지기 2019. 3. 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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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시인의 파라다이스

                                

    이별의 아픔 / 신광진 이렇게 끝날 줄 정말 몰랐어 떠난 후 혼자서 울었어 그 많은 날 함께 했었는데 차갑게 돌아서 떠날 수가 있어 소리 없이 울면서 살아 눈을 뜨면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아도 환하게 미소 지워 목소리 귓가에 맴돌아 보고 싶어 수없이 이름만 속삭여 네가 가르쳐준 사랑 이별을 아직 배우지 못했어 가슴속에 별이 되어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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