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스크랩] 마경덕 <하관>

황령산산지기 2018. 12. 1. 14:14

마치 천년만년 살것처럼 눈에 불을 켜고,

아집과 욕망에서 허우적대는 찌질이들이,

자기세상인양 날뛰는 꼴이 보기 싫어,

시조계를 떠나거나 잠적하는 양심적인 시조인들 얘기를 들으면

과연 잘하는 것인지, 아니면 회초리를 들고 야단을 치는 것이 옳은 일인지....가늠키 어려워라.

어차피 누구나 마지막 가는 길은 이길 뿐인것을...!






출처 : 여민락(與民樂)
글쓴이 : 설촌(청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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