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영혼의 질료에 대한 고찰
*** 이 잡글은 비과학적 상식으로서 제가 붓다의 깨달음인 위빠사나 수행을 하다가
망상으로(?)빠질때 잠시 차원 홀로그램 친구 올빼미 모습으로 화하는 락센이라는 도반과 있기도하고 없기도 한, 비과학적 존재론적 상식을 뻐꾸기한 대화내용이니 가볍게 읽고 구겨버리셔도 됩니다.ㅎㅎ 칼이든 독이든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과 상상은 어떻게, 어디에, 사용하는 자의 마음먹기 나름이겠지요. 재미로보는 상상홀로그램 스토리 ~ 꾸벅(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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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블러( Motion blur)란 움직임이 흐려지는 현상입니다. 에테르체가 유체이탈 할 때나
가끔 뇌파가 느리게 작동될 때나 혈액이 천천히 순환할 때 이런 현상이 주로 오게됩니다.
인체에서 잉크처럼 번져나오는 오라를 보신적이 있습니까?모든 생명 질료에서는 반짝이는 빛이 나옵니다. 공간장에는 산스크리크어로 ‘프라나’라고하는 생기체에너지가 무수히 공간에 알갱이로 떠다닙니다.태양이 눈부신 날 하늘위를 1미터가량 시선을 위로두고 바라보면 정충처럼 올챙이같은 반짝이 알갱이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곤 합니다. 은색과 금색을 혼합한듯한 빛깔을 띱니다. 육체를 투과하는 성질이 있어 프라나에너지가 육체를 많이 투과할 경우 그 사람은 아주 건강해지며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낄실 겁니다. 프라나는 호흡속으로도 이동하며 고체를 통과하며 활동하는 아주 호기심많은 우주에서 가장 바쁜 일꾼들입니다.
모션블러현상은 꾸준히 연습하면 생겨나기도 하지만, 영적진보와는 무관한 기법이기에 궂이 억지로 훈련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혼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영혼은 육안으로도 볼 수 있고 심장의 코잘체에 거하는 영안(Spiritual realm)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골라 영혼을 식별하는 직관력과 에너지성분 해석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영혼은 지,수,화,풍의 질료로 이루어진 육체처럼 나름의 질료구성 성분으로 의식체라고하는 ‘체’를 단독적으로 이루고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3차원에서 영혼이 눈으로 보인다기 보다는 아마도 영안으로 보이는 현상을 ‘본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마선이나 플라즈마처럼 인간의 가시광선을 벗어난 어떤 구성질료들은 3차원의 프리즘이 아닌 더 정교하고 세밀한 뮤온입자보다 더 미세한 질료로 만들어진 프리즘 투시안을 통하여 볼 수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여기선 의식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대상이나 사물을 인식하는 것은 육체에 깃든 의식체가 느낌으로 또는 관념으로 식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느낌과 주관적 상념에는 두뇌에 저장된 기억 프로그램들이 무수히 깔려있을 것입니다. 육체가 생,로,병,사의 시간적 길을 거스르지않고 걷듯이 영혼도 ‘향상성’이라는 변화개체로서 매순간 빛깔을 달리하며 시공흐름을 타고 변화하게됩니다. 혼은 제각각 고유한 원자적 질료(atomic substance)를 저마다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구인류의 모든 사람 얼굴모양이 다르듯이 인류들의 개인적 영혼체는 모두 질료구성이 다르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체가 매순간 영원하지않듯이 영혼도 영원히 고정불변하는 영혼의 상(soul aspect)으로 존재한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영원한 영혼은 존재하지않으며 매순간 혼적질료는 한 개인의 주관적 체험에 따라서 그 빛깔과 질료체성분을 달리합니다.
의식체는 육체에서 분리될 수 있으며 육체가 자연속으로 물리적 환원된다해도 의식체는 고유한 메커니즘에 따라서 3차원 인식의 계를 벗어난 차원계에 거주합니다. 인간계는 의식계라는 차원세계에서 발현된 물현세상입니다. 영혼 의식체는 개화수준에 따라서 응집력을 달리하는데 수준이 낮은 의식에 거하는 영혼의식체 일수록 밀도가 높고 단단하며 자유자재로 빛깔을 변형시키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제한된 의식이기 때문에 그러한 영혼 의식체는 스스로 가두어버린 한정된 사고력으로, 예를 들자면 물을 넣은 풍선처럼 고정된 껍데기 안에서만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각 영혼의식체에는 스스로 만들어버린 관념과 조작된 기억과 갖가지 불필요한 상념무더기가 엉키어 실타래공처럼 단단하고 무거운 성질을 갖고있습니다.
그러나 고차적이며 높은 수준의 영혼 의식체는 차원을 넘나들며 환원할 수 있는 선택의 범위가 넓고,끝없이 번지며 무한히 퍼지는 성질을 갖추게 됩니다.그러한 혼체질료 성질을 갖추게되면 물현의 단단함과 두루 퍼져서 빛깔을 달리하는 수많은 영혼의식체에 스며드는 자유자재의 기능이 다채로와져 광물,식물,무생물,생물의 질료성분에 구애됨없이 드나들 수있습니다.하지만 이런 특권을 단독적으로 부여해주는 그 어떤 존재나 장소는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영혼들의 세상이 있습니다. 간혹 이 3차원 지구행성에서는 영혼존재 여부로 많은 추론들이 난무하지만, 영혼은 육체처럼 한시적인 영적진보의 배움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신성의 한 개체일부입니다. 그러나 이곳의 인류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 상태의 영혼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혼의환생을 거듭하다가 의식체의 고차적 수준이 임계점에 달하면 그 영혼 의식체는 좀더 넓게 높게 깊게 다차원의 만물로 흡수되는 질료로 변형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영혼이라는 단일성분이 아닌, 만물의식체로서의 좀더 확장되고 고정된 상이 사라지는 다차원계의 의식체로 전도되는 것입니다. 환생의 임기를 다한 수고로운 의식체는 더 이상 어느 한 ‘체’에 갖히게되는 형벌을 면하게 됩니다. 두루편재하는 다양한 차원계와 의식과 고정된 ‘상’을 가지게되는 한계에서 벗어나 ‘아찰라’라는 생멸현상의 우주다르마의 법칙에 따라서 색,수,상,행,식의 오문입구가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영혼의 빛깔은 쉽게말하여 짙은 색이었다가 수많은 환원의 생들체험으로 승화전도되면 고유하게 갖고있는 개체적 영혼의 빛깔이 사라져버려 공간과 시간에 갇히지않는 원리입니다.
어쩌면 모든 다차원의 생명 의식체들은 이러한 영혼의식체의 해방을 위해 신과학기술과 영성진보를 꾀하며 다양한 방편과 수단으로 영적진보를 위한 차원간 우주항해를 하는 것 아닐까요?
환생의 법칙에서 벗어난 영적의식체는 생명장(life field)이라는 수만겁의 시간을 잴 수 없는 시간주재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존재의식체라고 볼 수있습니다. 영혼이라는 다소 신비로 중무장된 이 의식체는 아마도 어느 날에는 그 수수께기를 벗고 승화되는 차원행성간에 다양한 정보와 혼체질료 성분에 대한 비밀을 방출할 것입니다. 단지 그 날을 앞당기는 것은 한 차원의 욕계세상을 달리는 행성과 항성단의 연대의식과 화합이 얼마나 상생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육신이라는 생명체는 거대한 파장으로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영혼의식체안에 고체적 육체가 거하는 것이지 육체속에 영혼이 상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 행성지구인류가 그토록 존귀하게 보존하는 육체질료는 사실상 그다지 우주차원계 원리에서는 그리 비중을 두어 다루어지는 질료성분은 아닙니다.
아이러니는 여기 지구행성 의식수준은 아직 미발달된 감관기능과 두뇌계발의 미비점으로 인해 부서지고 사라질 지,수.화.풍.의 육체질료 성분에 열광하는 신드롬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거듭되는 지축이동과 행성생명체의 소멸역사에도 불구하고 의식체계발의 진보에 노력하기보다는 주로 변질되며 산화부식되는 질료성분에 영원성을 부여하여 부질없는 힘에너지과 천연자원을 무분별 사용하는 것을 봅니다. 물론 영혼의 상(soul aspect)도 어느 한계점에 달하면 진보하며 승화하여 지속적으로 혼체의 변형을 이루지만 관념이 지배하는 이곳 행성의 의식수준으로는 아직 육체를 벗어난 영혼의 질료로 의식체로서의 고정되지않은 영혼적의식체 삶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른듯합니다.
그러나 단언할 수 있는건 현재 3차원 인간몸은 거대한 영적의식의 성장과 함께 다채로운 수준의 각 차크라체들이 쉬지않고 생장하고 있기에, 그 언젠가는 에고체(egoic body)로서가 아닌, 한 인간속의 영(spirit) 혼(soul)육(body)이 고정된 ‘상’에 묶이지않고 4차원 타행성외계수준까지도 넘어선 마음이라는 미지의 감옥으로부터 해방될 날이 누구에게나 올 것입니다. 신과학 기술이 발달하여 육체를 벗어나, 순간이동에 능란한 타행성 종족들도 교만과 유신견으로 신기술 습득에만 지적수준을 과용할 것이아니라, 탐욕적 의식을 정념(mind fulness)으로 다루는 수승한 의식수준을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지구행성의 영적 수준과 지적 미개함은 비단 이곳 행성인류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차원계를 다루는 기술을 습득한 타행성 의식생명체는 탐욕의 힘과 강한 책임감을 혼돈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육체와 영혼의식체는 고차원의식 수준으로 진보할수록 자유자재함으로 더 확장된 의식과 고정되지않은 관념으로부터 놓여날 것입니다. 이곳 차원에서 진정 강함은 물을 닮듯이 우주의 다차원계 세상에선 영기체로서 거하며 마음이라는 상을 넘어선 마음의 텅빈상태(blank out)에서 거하게되리라 봅니다. 이는 체험으로 알아야하는 우주존재 생명의식체들의 존재목적입니다. 영혼이 승화되는 도정은 찰라 생멸을 매순간 체험하며 있다고 없다고 살았다고 죽었다고,하는 언어라는 거친 질료로 표현 못할 그 무엇의 진리체험을 가져야만 알 수 있으리라 사유해봅니다.그러므로 영혼의식체는 아상이라는 고정불변이라는 상을 버리고 그 언젠가 영혼이라는 것 또한 부식되어 소멸될 ‘체’라는 것을 미리알아 만물편재의 우주신성법칙에 기여할 수있도록 육과혼이 영적진보에 부지런히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상생의 법칙으로 손잡고서 말입니다. 그럼 이만~ 캄엘 키오르 (내안의 신이 그대 안의 신께 경배를 ...)
탐욕은 4차원과 5차원을 사는 종족들도 벗지못한 에고임을 명심하길 바라며 ...
지구인류의 평화로운 날들을 기원하며 ..().. 올빼미 로고 - 락센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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