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스크랩] 황홀한 죽움 복상사 ~~

황령산산지기 2016. 12. 3. 16:58

▲ 섹시한 옆집아줌마(다음엔 누굴 만날까?)ㅎㅎ ...

    ★ 황홀한 죽움 복상사(腹上死) ★ 몇년전 독일의 72세 노인이 자신의 전재산 100억원을 걸고 신문에 광고를 냈어요 30대을 전후한 육감적인 여성으로 자신을 황홀하게 죽을수 있도록 섹스에 일가견이 있다면 자신의 전재산 100억을 주겠노라고 ... 그 노인은 미모의 젊은여성과 격렬한 정사와 함께 최후의 절정을 맛보며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지요 한마디로 황홀한 죽움 복상사(腹上死)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오래전 인천에서도 75세 노인이 10대 여학생과 성관계후 복상사한 일이 있었지요 김모양(18)은 노인(75)을 만나 인천의 한모텔에 투숙하여 성관계를 맺었는데 관계후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노인이 숨을거두었다 했어요 천하의 잡놈 '변강쇠'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죽음은 여인의 배(腹)위에서 절정을 느끼며 죽는늠이 상팔자다 "라고 했구요 또 그 유명한 '카사노바'는 "섹스는 그 진맛을 알고 즐겨라 자기 분수를 모르고 까불면 다친다 항상 저승사자가 베게밑에 숨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고 했어요 우리는 흔히 성관계를 하다가 절정에 이르는 순간 갑자기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며 섹스 도중 또는 성교 후에 일어나는 급사를 복상사(腹上死)라 하지요 미국에서는 이를 달콤한 죽음이란 뜻으로 ‘sweet death’라 하고 프랑스에서는 감사(甘死)라는 뜻의 ‘mort douce’라 하며 영국에서는 말 타고 죽는다 하여 ‘saddle death’라 부르고 있다 하는데 일본에서는 우리가 흔히 일컫는 복상사(腹上死)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색풍(色風)이라고 하는데 성교 도중에 급사한 것을 상마풍(上馬風) 성교 이후에 죽는 것을 하마풍(下馬風)이라고 구분한다 하는군요 보편적으로 복상사는 남자가 여자보다 4배 정도 많다고 하는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는 50대나 60대 이상의 고령자가 아니라 30대라는 점이지요 일본의 경우는 30대 남자에게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그 다음이 50대, 40대 순으로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는 약간 달라서 40대, 20대, 50대 순이라 하는군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복상사가 자기 배우자 외의 파트너와 외도를 하다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도가 흔한 연령대에서 복상사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복상사는 남자들에게만 오는것이며 그것도 남성 50대부터 70대 노인들에게 오는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할것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남성은 30대이며 여성은 40대라 하는군요 남자들이 모처럼 옆집 아줌마나 젊은 애인과 외도할때는 자기 부인과 관계할때와 달리 죽기살기로 덤벼 에너지 소비량이 약 3배 이상 많으며 실제로 복상사로 사망한 남자의 상대는 농익은 옆집 아줌마가 70%로 가장 많고 다음이 젊은애인이 50%이고 접대부, 매춘부, 내연의 처, 첩,기타 순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이는 남자들이 부인외 다른 여자와 관계 할때는 호기심은 물론 신선미 내지는 남다른 쾌락을 바라는 마음에서 무리하게 혹사하는 경우와 사전에 음주를 과하게 하기 때문이라 하는군요 한마디로 과음후에 죽기살기로 덤비다 변(變)을 당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성교사(性交死)의 장소로는 숙박업소가 61%로 가장 많고 다음이 애인의 집, 산이나 들 야외, 그리고 승용차 또는 기타 순이라 하는데 유족이나 본인의 체면 때문에 비밀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위와 같은 통계가 꼭 정확하다고는 볼수 없다 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의 얘기로는 실제로 성관계를 하다가 심장마비나 뇌출혈을 일으켜 응급실로 찾아오는 환자는 별로 없고 대부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병원에 실려온 경우가 더 많다 하네요 다시말해 통계치로 보면 화장실에서 일어난 일과 성관계 중에 탈이 난 경우의 비율이 16대1이라고 하는데 이는 섹스가 대변보는 것보다 더 위험하지 않다는 뜻이 되므로 이 통계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네요 그리고 복상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실제로 성교 중 사망하는 경우보다 성교후 3~5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발작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지요 성교사 전체를 시간별로 보면 방사(房事)중에 38%, 방사후가 62%인데 방사직후 20분부터 1시간후가 23%, 2시간후 21%, 3시간후 7%, 4시간후 11%가 된다 하네요 복상사는 정상인에게는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평소 고혈압이거나 협심증, 심근경색, 뇌혈관질환 등이 있는 사람에게만 올수 있는데 건강에 자신이 없을때는 성교시간을 짧게하고 전희를 길게하여 여자의 불만을 줄여주며 될수있는 대로 힘이 안들도록 여성상위(女性上位)의 자세가 좋다고 하는군요 심한 운동이나 목욕 직후에는 심장에 부담이 많으므로 3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가 좋으며 성교 후의 휴식보다 성교 전에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 유지가 필요하므로 밤보다는 새벽(아침)시간이 안전하다 하는군요 복상사의 원인은 온몸에 연결된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고 탄력성이 떨어져 혈관이 막히거나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서 발생하는 심장마비나 뇌출혈이지요 일반적으로 2층 높이의 계단을 숨차지 않고 오를수 있는 심장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 성행위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도 매우 적다고 하니 복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는것은 조석으로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여 혈관질환을 미리 예방하는것이 좋다 하네요 여기서 재미있는 유모어로 남의 배위에서 성교를 하다 죽으면 복상사(腹上死)라 하는데 그럼 집에서 부인과 성교를 하다 죽을 경우에는 무엇이라 할까요? 그것은 거룩한 임무수행을 하다 죽었으므로 순직(殉職)이라 한다 하네요 그래서 국립묘지로 가야 하지만 사적인 일이라 선산(先山)으로 가지만 나가서 복상사 하면 객사(客死)라 하여 집에도 못들어 오고 선산도 못간다 하네요 아무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체력 유지하시어 가정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 봉사 많이 하시기 바래요 ㅎㅎ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거사:조 동렬(일송) *-

    ▲ 육감적인 몸매 조여정 ...

    ★ 활홀함도 좋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어요 언제나 적당함이 가장 좋은것이라 했지요 .. ㅎㅎㅎ

    ▲ 옛날에도 남 모르게 ㅎㅎ ...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녹림거사(일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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