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인간으로서 당신은
이 땅에서 몸을 입고 850번에서1400번 정도의 생애를 살아오셨을 겁니다.
또 아마 대부분 뮤(Mu,레무리아) 혹은 알트(Alt,아틀란티스) 시대 초창기부터
여기 계셨을 겁니다.
당신은 자신의 영적인 가족을 대표해서 이 행성에 왔습니다.
그렇게 천 번도 넘는 생애를 보내고 지금 이 순간,
이 행성의 역사 이래 가장 위대한 깨어남의 순간을 맞이하신 거죠,
이 책이 손에 들렸다는 사실은
당신이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엄정히 선별된 분으로
이제 '아이엠(I AM)' 이라는 의식을 자각하기로 선택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더 훌륭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마도 더 미쳤거나 모험심이 강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요.
그러나 당신은 누구보다도 앞서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때는 오겠지만 그들의 깨달음은 당신의 깨달음과 사뭇 다를 거예요.
당신보다 이런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이 행성 수백만 년 역사 속에서 오로지 9000명이 상승했고
자신의 '아이엠 현존(I AM Presence)'을 자각했습니다.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니었죠.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깨어나는 중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아주 고요하게,
어떠한 단체와도 무관하게 자신의 영적 근원을 향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정말로 깨달음을 자각하기까지는 여러 생애가 더 걸릴 수도 있지만,
그때는 아마 당신을 비롯해 이번 생애에 깨달음을 자각하고
육신에 머물기로 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상승은 지극히 개인적인 과정입니다.
깨어남에 관한 안내서나 깨달음을 위한 방법론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는 몰라도 깨어나거나
깨달음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나올 수가 없어요.
그건 너무나 강렬하고도 개인적이며,
무척이나 깊고,
실로 변형적인 과정이거든요.
당신은 새 에너지 시대에 깨어나는 사람들 중에서도 첫번째 그룹의 일원입니다.
뒤따라오는 사람들은 지금 당신이 경험하는 정도의 의심과 경악,
혼돈과 드라마를 겪지는 않을 거예요.
당신은 이미 대중의식을 헤치고 낡은 패러다임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사람들을 3차원 세계에 묶어두는,
보이지 않는 유혹의 장벽을 쓰러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 뒤따라 올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길을 내고 계신 겁니다.
당신이 자신을 위해, 또 궁국적으로 이 행성과 모든 피조물을 위해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너무 작고, 하찮고, 약하고, 무력하다 생각하죠.
그러나 언제가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지금의 저와 같은 관점으로 보게 되실 겁니다.
9000명 남짓 상승한 존재들이 모인 우리 '상승마스터 클럽'에서는
가끔 '이 모든 상황에 불구하고' 라는 말을 씁니다.
어쨌거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이 과정을 겪어나가는 중이죠.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는 당신의 결단이나 의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이미 오래 전에 깨달음의 혹독함에 만신창이가 되었을 테니까요.
깨달음의 길 위에 계속 머물도록 해주는 것은 당신의 정신력도 아닙니다.
그럼 뭘까요?
다른 이들이 나가떨어질 때에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도록 해준 것은 무엇입니까?
더는 아무런 힘도,
희망이나 바람조차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고 계속 나아가게 해준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어두웠던 순간 내면에서 솟아올라 계속 나아가게 해준 무언가가 있었죠.
때로 당신은 그게 천사나 영적 안내자 또는 잠시나마 저, 아다무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당신 자신입니다.
자기 안에서 솟아난, 깨달음을 자각하고자 하는 자기 영혼의 열정입니다.
그렇게 당신은 지금 여기,
"깨어남"이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희망적인 순간에 와 있습니다.
☆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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