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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도지 용어해설 -3) `수증복본(修證復本)`

황령산산지기 2016. 3. 1. 14:09

수증복본(修證復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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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증(修證) : 수련하여 증명을 받는 것.
* 복본(復本) :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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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본(復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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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에서
마고는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한 세계’, ‘완전한 세계’를 ‘당위의 세계’로 설정하고 있고,
반대로 이 ‘당위의 세계’와 상반된 ‘현상 세계’의 존재를 설정하고 있다.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그냥 존재하는 세계’다.

이는
마고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
즉 마고의 세계로부터 벗어난 ‘현상계의 탄생’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 현상계에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마고로 돌아가야만 된다’는 입장을 선택하고
그것을 ‘복본(復本)’이라고 표현한다.

뿌리를 회복하라!
뿌리로 돌아가라!
바탕으로 돌아가라!

그렇게 현상에서부터 마고로 돌아가는 것을 ‘복본(復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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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본(復本)’을 위한 두가지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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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는 ‘인간의 본질’로 설정되어 있고, ‘복본’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전제를 설정한다.

하나는
마고로 들어갈 수 있는 주체로
자기 자신이 거듭나기 위해서 수증(修證)을 해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부도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즉 ‘수증’과 ‘부도’를 통해서 마고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상계’로 부터 원래 바탕이자 근본 세계인 ‘마고’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의 현상계를 돌파하고 거기에 살고 있는 모든 주체가 ‘자신의 근본’을 되찾아서
마고로 돌아가기 위해 설정된 공동체가  바로 '부도'인 것이다.

이 부도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

첫째는 부도 구성원의 자격을 갖출 만큼의 1차 수증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은 부도의 구성원으로서 마고에 돌아갈 수 있는 2차 수증이 필요함을 부도지는 말한다.

“스스로 수증(修證) 하기를 열심히 하여 미혹함을 깨끗이 씻어 남김이 없으면,
자연히 천성을 되찾을(復本) 것이니 노력하고 또 노력하시오!“

이것이 부도지가 주는 복본(復本)의 메시지 이다.

우리는 일만년 천손민족의 자손이니
이 지구상에서 부도지의 복본(復本)을 가장 쉽게 이룰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구이넷 회원 여러분 큰 복(復) 받으시길 바랍니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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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金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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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척 대훈장 모습 → 지금은 무궁화가 차지하고 있다.
* 천지만물(天地萬物)의 운행(運行) (System)을 관장하는 것이 금척(金尺)이다.




* 복희, 여와도 : 배달국 5세 태우의 한웅의 막내아들이 태호복희씨이고 그 누이동생이 여와이다.
→ 신강위구르자치구 박물관 소장
→ 각자와 콤퍼스 같은 것이 보이는데 혹시 '금척' 아닌가 ? (개인생각)




* 이스라엘에 간 금척
→ 그런데 이게 왜 이스라엘에 가 있지? 희한한 일이다 (^.^)




* 좀더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다.
→ 우연의 일치인가 ?




* 한재규 화백님이 그린 모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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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빛 지도와 세계
글쓴이 : 금빛역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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