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내가 울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보인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Sensizlik(바다) - Candan Erc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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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방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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