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스크랩] 한없이 그리운 그대

황령산산지기 2015. 5. 11. 21:21

    한없이 그리운 그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가서 이제는 내 가슴에 담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의 그리움은 여전하기만 하니 이러다가 그대의 얼굴 잊어버리지는 않을지 내 마른 입술에선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대 늘 그대의 사랑을 먹고 싶은 나 참으로 한없이 그리운 그대입니다. 14. 05. 11. 정래

 

한없이 그리운 그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가서
이제는 내 가슴에 담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의 그리움은 여전하기만 하니

 

이러다가 그대의 얼굴
잊어버리지는 않을지
내 마른 입술에선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대
늘 그대의 사랑을 먹고 싶은 나
참으로 한없이 그리운 그대입니다.

 

14.   05.  11.

 

정래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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