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그리운 그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가서
이제는 내 가슴에 담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의 그리움은 여전하기만 하니
이러다가 그대의 얼굴
잊어버리지는 않을지
내 마른 입술에선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대
늘 그대의 사랑을 먹고 싶은 나
참으로 한없이 그리운 그대입니다.
14. 05. 11.
정래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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