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스크랩] 하늘이 알고 있는 사랑

황령산산지기 2015. 4. 20. 10:03

하늘이 알고 있는 사랑
            천년사랑 박노신
떠나가는 것이 
서글퍼서 
눈물을 흘리나요
보내는 것이 
아쉬워서 
눈시울 적시었나요
창가를 두드리는 
빗방울은 아쉬움이 남아
떨어져 방울방울 맺히어 
그리움을 남겨요
누군가를 그리워서 
보고파서 아파하는 건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행복의 표현이지요
그래도 아파하지 말고 
속 태우질 않았으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하늘도 알아요
 

하늘이 알고 있는 사랑


          천년사랑 박노신

 

 

떠나가는 것이
서글퍼서
눈물을 흘리나요


보내는 것이
아쉬워서
눈시울 적시었나요


창가를 두드리는
빗방울은 아쉬움이 남아
떨어져 방울방울 맺히어
그리움을 남겨요


누군가를 그리워서
보고파서 아파하는 건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행복의 표현이지요


그래도 아파하지 말고
속 태우질 않았으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하늘도 알아요

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천년사랑 박노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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