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짚고 가야할 모습,
신천지와 한기총의 신앙은 어떻게 다를까요?
세계 지도를 펴놓고 우리나라를 찾아보면 정말 작은 나라라는 것이 실감나요.
거기다 작은 것도 안타까운데, 이 작은 나라가 남한과 북한으로 또 나뉘어졌으니 크기로 보면
정말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 싶지요. 그런데 이렇게 작은 나라에 교회 십자가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많으니, 세계인들이 말하듯, 아이러니지요.
게다가 종파와 교단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서로가 정통이라고 자부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와 같은 소속이 아니면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싸우니,
다소 씁쓸한 사회가 대한민국이 되어버렸네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신 것이
그들의 수가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은 연고이기 때문이라 시지요(신7:7).
그런데 이것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오늘날 세계에서 작은 나라 중 하나인
대한민국은 대형교단의 교회들이 즐비하고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견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때론,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라일까? 의문이 들때도 많지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교단들은 각자의 주장만 내세울 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지요.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라는 한기총은 미국에서 조차도 그 수가 적어 작은 교단중 하나인데
오히려 한국에선 한국을 대표하는 교단인 양 다른 교단을 정죄하고 비판하고 있지요.
그러면, 과연 이 한기총이 다른 교단을 정죄하고 비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오늘날의 신앙의 모습을 통해 한기총과 신천지가 어떻게 다른지
한 번 볼까요?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나무를 사람이라고 한다면 열매는 그 사람의 말과 행함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한기총 소속의 사람은 한기총의 말과 행동을 하고,
신천지 소속의 사람은 신천지의 말과 행동을 할 것이에요.
한기총은 자기들을 정통이라 하고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며 신천지에 전쟁을 선포하였지요.
그런데 신천지는 우리가 성경의 약속대로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 선민이라 하며
예수님같이 전쟁 마칠 것과 평화의 일을 선포하였지요(눅 19:38-42).
뿌리를 보면, 한기총의 뿌리는 장로교이며, 장로교의 뿌리는 칼빈교에요.
반면, 신천지의 뿌리는 예수교이며,
계시록 성취 때 추수되어 와서 인 맞아 창조된 하나님의 새 나라지요.
한기총은 예수님의 밭(예수님께서 씨를 뿌리신 것은, 제 밭 즉, 기독교 세상
이니깐요)에 뿌려진 두 씨 중 추수되지 못하고 남은 가라지의 모습이고,
신천지는 그런 밭에서 추수되어 인 맞은,
좋은 씨로 된 천국의 자녀들이죠(마 13:24-30, 38 참고).
한기총은 일제 시대에 일본 천황 신에게 절하고 찬양하였었지만,
신천지는 지금까지도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찬양하지요.
한기총은 계시록을 가감했지만, 신천지는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한기총은 계시록에 대해 거짓 주석의 말을 전했지만,
신천지는 하늘의 계시 책을 받고 실상만을 증거했죠.
한기총은 신약의 약속 12지파에 속하지 못했고,
신천지는 신약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12지파의 실체이지요.
그리고 한기총은 교인 수가 급감했고, 두세 개로 쪼개졌지만,
신천지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뤄진 나라답게 계속 급성장 하고 있고,
온 세상이 모여들고 있어요.
한기총은 돈으로 권세를 팔고 사지만,
신천지는 자비(自費)로 온 세계에 평화를 전하고 있어요.
한기총은 조국통일운동도 못 하게 했고,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국립현충원에 보관하는 것도 못 하게 했고,
평화운동도 못 하게 했지만, 신천지는 봉사활동, 조국통일운동,
태극기 사랑, 평화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은 신천지에 대해 욕설과 핍박과 저주와 전쟁을 선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용서와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선포한 것이지요.
한기총은 신천지에 대해 14가지 거짓말을 지어내어 MBC PD수첩에 제보하여
왜곡된 내용을 보도하게 했지만, 신천지와 검사와 판사는
그 14가지가 거짓말임을 밝혀냈고, 거짓말을 했던 MBC는 정정보도를 하게 되었지요.
한기총은 구약의 목자들 같이, 예수님 초림 때의 목자들 같이 핍박했지만,
신천지는 구약의 선지자들같이, 초림 때 예수님과 그 제자들같이 핍박을 받지요.
또한, 한기총은 예수님 초림 때같이 계시를 통달하지 못했지만,
신천지는 초림 예수님같이 계시록을 통달하여 증거해왔고, 증거하고 있어요.
한기총은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했지만, 신천지는 생명책에 다 녹명되었고요,
한기총은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되었고, 신천지는 보는 바와 같이 새 하늘 새 땅(신천지)으로 창조되었어요.
결국, 한기총은 신약의 약속 계시록을 알지도 못하고 그 성취함도 없지만,
신천지는 신약의 약속 계시록을 통달하고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육하원칙으로 증거하고 있으니,
이단이라고 처음부터 눈과 귀를 닫을 것이 아니라, 과연 성경대로 이뤄졌는지,
직접 오셔서 눈과 귀로 확인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되는 그 소망
다 이루는 모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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