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처음 가는 길」(낭송 도종환) | ||
삶과 죽음 / 법정
삶을 살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에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를 죽어야 한다
삶에 철저할 때에는
털끝만치도 죽음을 생각하지 말고
죽을 때에는
미련없이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용 서 / 법정스님
용서는
가장 큰 수행이다
남을 용서함으로써
나 자신이 용서받는다
그럴때 날마다 새로운 날이 된다
묵은 수렁에 갇혀
새 날을 등지지 말라
맺힌 것을 풀고
자유로워 지면
세상의 문도 활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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