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그 나라/서림
숲 속 그곳
아무도 가지 않는 나라
밤 하늘 별빛 보다
반디불 좇아 가고픈 땅
그곳에 가서 살고 싶다
탐욕과 시비가 들어 오지 않는
무당벌레 천년을 이야기 하는
파란 이슬 퍼 다 가
아침을 여는
그 나라에 살고 싶다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서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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