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 나를 기다리는 것들]
사람들은 생각한다
청춘이 인생에서
최고의 시기라고.
젊음의 에너지와
활기 뒤에 이어지는 것은
슬픈 노화와 쇠퇴라고.
하지만
사실 청춘이란 불안과 방황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의 연속일 뿐이다.
2008년
미국인 34만명이 참가한
어느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나이가 많을수록
젊은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고
더 스트레스가 적다고.
각종 미디어가
나이 듦을 부정적으로 보도하지만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나아진다.
그러므로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삶의 가장 좋은 시기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웬디 러스트베이더-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민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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