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다 / 신 재 옥
창공을 떠다니는
흰 꽃송이들 사이로
미소 짓는 너의 모습
가슴에 담아도 되겠니
너무 보고 싶어 울고 있는 마음
너의 미소로 감싸 줄 수 있게
불어오는 바람타고
달려와 나에게 속삭여
주던 너의 고운 목소리
가슴에 담아도 되겠니
너를 너무 그리워하는
나의 마음이 너에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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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아침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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