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 좋은 글 중에서 -
빈 하늘이 무한이 넓고.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생기고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맑고.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이고.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서
산다는 일이 한없이 고달픈 것이며.
터어엉 빈 그 마음이라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벗는다는 것이며.
그 마음이라야만
이해와 갈등의 어둠을 뚫고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성구-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안길동 원글보기
메모 :
'퍼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살다가 문득 (0) | 2015.01.01 |
---|---|
[스크랩] 해 /박두진(낭송:김정환) (0) | 2015.01.01 |
[스크랩] 중국 삼성퇴 문명의 수수께기 (0) | 2014.12.31 |
[스크랩] 채우지 않은 시간 (0) | 2014.12.31 |
[스크랩] 가는 년 오는 년 (0) | 201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