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를 이름은 박인희 박인희 힛트전집 2
내가 부를 이름은 임의 곁에 못 가고
하늘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그렇게 순수했던 날, 그렇게 아름답던 날
말 한마디 못하고 떠나 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임의 곁에 못 가고
하늘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그렇게 순수했던 날, 그렇게 아름답던 날
말 한마디 못하고 떠나 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임의 곁에 못 가고
하늘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출처 : 기타가 있는 마을
글쓴이 : ㄱㅣ브 (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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