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마음 아파도
천년사랑 박노신
네가 떠나는 것이
아쉬워서
하늘이 울어요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좀 더 잘해줄 것을
마음에
한으로 남는데
어떻게 너를 보내니
하늘은
이토록 서러워
눈물이 바다 되는데
너 없는 세상에
널 잊고서
어떻게 살아가니
지금도 이렇게
힘이 들고
네가 그리운 것을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안녕 잘 가라고 말이야
그래
그곳에서는
아파 말고 행복하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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