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아무르 여인상의 편두

황령산산지기 2013. 4. 9. 17:31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현재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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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동쪽에 [아무르]라는 강이 있다.

- 이 강을 중국에서는 [흑룡강]이라 부른다.

 

 

 



아무르강 유역 꼰돈에서 발굴된
아무르 여인상 (4천년전)

 

 

 

세계 고고학계에서 [아무르의 비너스]라 불리는 위 여인상은

얼굴이 한국인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고

머리를 납작하게 만든 편두문화는 가야, 신라의 편두와 같다.

 

[위 여신상에 대한 연합뉴스의 보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453578&section_id=103&menu_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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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무르 여인상]은 4천년전 작품이고

당시는 고조선 시대.

 

그 때의 중국은 [하나라]시대인데 그 영역이 황하 중류의 작은 나라에 불과했다.

 

- 중국이 만주를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기 시작한 것은 

수백년전 여진족들이 건국한 금나라(후의 청나라)가 중국을 합병한 이후부터이고

그전에는 만주가 중국의 영역이었던 적이 없다.  

 

그리고 러시아가 시베리아를 합병한 것도 근세의 일에 불과하니

 

4천년전의 아무르강 유역은 고조선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지역일 수 밖에 없다.

 

원래 [유목민]들은 항상 이동하며 살기 때문에 고도문명을 발달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생활을 최대한 단순화시킨다.

그래서 원래 있던 문명 중에서도 생활에 꼭 필요하고 단순한 것만 계승하는 측면이 강하고

- 그들의 조상이 고도문명지(정착문명지)에서 누렸던 문명의 일부만 전수하는 면이 강하고

시베리아에는 고대한국문명의 일부가 이런저런 형태로 남아있다 하겠다.

 

 

 

 

이 여인상은 머리가 평평한 편두[褊頭]

어린 아이의 머리를 돌로 누른다든지 하여 평평한 머리를 만드는 것인데

후대의 가야, 신라 등 한국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편두]가  

4천년전에 [고조선 문명권]에 이미 있었던 것.

 

그런데 왜 머리를 평평하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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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유역 [집안(集安)]에는 장군총, 태왕릉 등 수많은 천제단(피라미드)들이 있는데 

고구려 때 만들어진 것으로 오인되고 있는 이 [천제단]들은

사실은 [고대한국] 시대에 만들어진 것.

- 태왕릉 보다 더 큰 피라미드도 있었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고대한국의 작품    <- 관련글

 

 

 

천제단(피라미드)의 꼭대기(정상)는 평평하다.

 

머리는 사람 신체의 꼭대기인데

머리가 평평해지면 [천제단]과의 유사성을 갖게된다. 

 

가야, 신라에서 왕족 등 고위층 사람들만 [편두]를 했다는 사실은 

[편두]가 천제단 정상부를 흉내내려한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겠다.

 

[천제단]은 고대한국의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중심지,

즉 [모든 것]의 중심지였다.

 

[천제단]의 제사장(종교지도자)가 동시에 정치지도자(임금)였다.

 

즉 천제단(天祭壇)은 종교, 정치 , 문명 ... 즉 [모든 것]의 중심지였고

따라서 고조선의 임금은 단군(壇君)으로 존칭되었다.

 

단군(壇君) - 천제단(天祭壇)의 임금

 

 

그러므로 어린아이의 머리를 평평하게 만든다는 것은

그 아이가 성(聖)스러운 아이라는 것을 표방한다는 얘기.

 

- 그래서 아마도 대개 왕족 등 고위층만 [편두]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여인상의 머리 위 가운데에 모양이 있다.

점을 찍어 놓은 것인데

 

왜 그랬을까.

 

 

[설문해자(字)]에도 [ 은 한(韓)국의 형상 ] 이라고 나오듯이

 

  형상은 고대부터 우리 한국의 상징 중 하나였으며

 

고구려 유물에도   표시가 많이 나오며

 

신라 첨성대도 위에서 보면   형상.

 

井 은 고대한국을 뜻하는 형상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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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총 (압록강변 소재) 

 

은 예를들어 장군총같은 [천제단]을 간략하게 표현한 것인데

압록강 유역에만해도 장군총같은 고대한국의 [천제단]들이 많은데

큰 것들은 외세에 의해서 거의 두들겨부숴지고

온전하게 남은 것들 중에서 그나마 큰 것이 장군총.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고대한국의 작품 <- 관련글

 

 

 

[井(정)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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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정)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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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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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井(정)]자의 고대형은

가운데에 [점 , ㅇ]이 있는 것들이 나타난다.

 

[천제단(피라미드)] 꼭대기 중심에는 오직 1人, 최고지도자만 설 수 있다.

 

다른 사람은 그 자리에 설 수 없다.

 

 

4천년전에 만들어진 위 [아무르 여인상]의 평평한 머리와 그 가운데 점은

평평한 [천제단(피라미드) 꼭대기]와 그 중심의 최고지도자를 상징한다 하겠다.

 

어린아이의 머리를 평평하게 만드는 그런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 짓'까지 한 것은

자신의 아이가 사람들로부터 '최고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훌륭한 아이'로

생각되어지게 만들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아이에게 '항상 하늘(天)에 통하는 훌륭한 아이가 되라'는 뜻이기도 했을 것이다.

 

 

위 [아무르 여인상]은 이미 4천년전에 한국에서는 돌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있다 하겠는데

1만년 이상 전의 [인류의 원조 돌피라미드]는

한국의 황해(서해), 남해 바다속에 있을 것이다.

지금도 생생하게.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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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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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삼한의 후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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