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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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모두 부산의 해운대에 물안개가 몰려오는 모습이라 합니다. 부산에 가끔 그런 일이 (물안개가 몰려오는 일이) 있다고 하는군요. 사진출처는 텐인텐부산 이라는 카페입니다. 글은 모두 이외수작가의 글입니다.
환갑이 훨씬 지난 나이까지 살아 보았지만 사람 사는 세상은 단 하루도 조용했던 적이 없습니다.
나무들은 무슨 재주로 한 자리에 붙박여 저토록 의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요.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향기로운 열매까지 맺으면서.
하다못해 저따위로 살면 인간답지 못하다는 교훈이라도 남겨 주니까요.
머리에 있는 지식이 발효되어 가슴으로 내려오면 지성이 되고
가슴에 있는 지성이 발효되어 사랑과 결합하면 지혜가 됩니다.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서 쓰이는 잔머리는 결코 지혜가 될 수 없습니다.
밤송이를 겉만 보고 먹을 수 없는 과실이라고 판단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런데 과연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사랑하지도 못하고 사랑받지도 못하는 자가 행복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인물들 중에서 순탄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은 극히 드물지요.
그대의 아픔을 이해합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 중 분노를 의미하는 노(怒)자는 노예(奴)와 마음(心)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심리학에서는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분노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과연 공정한 대우가 이루어지는 사회일까요.
어떤 사물이든지 겉만 훑어보지 않고 속까지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자신이 만우주의 중심임을 알게 됩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서 물려 주신 대한민국.
온 국민이 합심해서 통일을 준비합시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후손들에게 방방곡곡 행복이 넘치는 나라를 물려 줍시다.
결국 자신을 방생하겠다는 의지로 귀결된다.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의 국가 무형문화재로 등재했다고 합니다.
아리랑이 중국의 민요라면 중국사람 중에서 과연 몇 명이나 아리랑을 완창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머리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보다 마음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중시하겠습니다.
공부 중에서 가장 큰 공부는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들여다볼 줄 아는 공부지요.
그분들을 위해서 친절한 금자씨가 전합니다. 너어나 잘하세요.
어떤 흑인이 다른 지역의 교회에서 예배를 보려다 문전에서 입회 거부를 당했다.
백인전용교회였다.
흑인은 주저 앉아 서럽게 울었다.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 흑인에게 말했다.
울지마라. 나도 저 안에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더러 사람이 선인장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머릿속에 온통 가시가 돋아 있어서 자기 이외의 존재는 스치기만 해도 상처를 입힐 것 같다.
어느 날 부처님이 재림하셔서 한국교회의 예배에 참여하시고,
어느 날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한국사찰의 법회에 참여하신다면,
과연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오늘은 날이 흐려서 하늘이 깜깜합니다.
하늘이 깜깜하니까 유리창이 거울창으로 변했습니다.
하늘이 흐린 날은 제가 달이 되라는 뜻일까요.
고개를 쳐들면 못 생긴 제 얼굴만 보입니다.
덕망 높은 사람이 깔고 앉으면 명당 아닌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만물에게 가슴을 열어 주는 자에게는 만물도 가슴을 열어 줍니다.
예술은 아는 것보다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예술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진정한 예술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감상의 대상이며, 머리보다는 가슴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외부인과의 싸움조차도 궁극적으로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우주를 통째로 가슴에 품고 초연하라.
자기를 뛰어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자기를 뛰어넘지 못하면, 운명도 뛰어넘지 못하고, 세상도 뛰어넘지 못합니다.
제가 아는 금연전사들 중에는 금연 까짓거, 일생에 50번 정도나 해 보셨다는 분도 계십니다만.
바로 안 피우는 겁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안 피우는 겁니다.
흡연 때문에 죽은 사람은 있어도 금연 때문에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무조건 안 파우면 된다, 명심하시기를.
남들이 몰라 준다고 억울해 하지도 말자.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는, 그 심중을 헤아릴 길이 없는 신의 소관으로 맡겨 버리자.
생각이 쪼잔하면 인생도 쪼잔하다.
세상 만물이 다 서로의 마음에 들 수는 없는 일.
이외수가 썩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저런 놈도 세상 활개치면서 사는데' 라고 생각하시고
저보다 더 종횡무진 활개치면서 살아가세요.
제가 새한테 우는 건지 노래하는 건지 물어 보았습니다.
새가 대답했습니다.
하늘이 울 때는 우리도 울고 하늘이 노래할 때는 우리도 노래하지요.
당신들은 제 기분만 아니까 못 알아 듣지요.
그런데 간혹 외모만 출중하고 속이 시커먼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써먹으라고 빛 좋은 개살구라는 표현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개살구의 반대말은 참살구입니다.
그대는 어느 쪽에 해당되시는지요.
잡념은 잡념에 잡념을 불러 잡념과 잡념의 잡념을 만들어 낸다.
그러다 일순, 그 모든 잡념들이 하나의 개념에 묶여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잡념이 뚝 끊어져 버린다.
찰나가 영원이다.
어떤 분들은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에 10년에 한번 꼴로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지구는 멀쩡합니다.
다만 세상이 너무 지랄 같은 것만은 확실하지만.
정선 아라리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목입니다.
진흙 속에 핀 저 연꽃은 곱기도 하지. 세상이 다 흐려도 제 살 탓이네.
오늘도 그대에게 눈부신 연꽃 한 송이를 들어 보이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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