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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 몇장과

황령산산지기 2011. 3. 26. 10:34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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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최초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하기도 한 변시지 화백의 작품들입니다.

제주도 출신인 그는 제주도의 토속적 정서와 풍광을 잘 표현한 작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겠는데 

밀어닥치는 고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희망을 키워온 제주도

나아가 그러한 한국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것 같습니다.

 

 

 

 

 

 

폭풍 몰아치는 바다

부모는 바다에 물고기 잡으로 나가고

아이는 혼자 집에 있는데

망아지(혹은 조랑말)만 아이와 함께 집을 지키는

절절한 모습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89106#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995484&cp=du

 

 

 

 

 

 

 

 

 

 

 

 

 

 

 

 

 

 

 

 

 

 

 

 

 

 

 

 

 

 

 

 

 

 

 

이상 변시지 화백의 작품들

 

 

 

 

 

 

 

 

 

 

 

 

 

 

 

 

 

 

 

 

 

 

 

 

의자는 사람이 앉기 때문에 중요하다.

집은 사람이 살기 때문에 중요하다.

차는 사람이 타기 때문에 중요하다.

 

사람이 없다면, 생명의 존재가 없다면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사람다운 사람이 없다면 아마도 결국 세상 전체가 종말을 맞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다운 사람이 있긴 있기 때문에 세상 전체의 종말은 없을 것이다.

 

 

 

 

 

 

 

' 파도야 날 어쩌란 말이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이상 2장 - 중국 상해 변천박물관에서

 

상해 등 중국 동부 지역은 중국에서는 비교적 오랫동안 고대한국에 대한 소속감을 지켰던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경남 진주 촉석루 야경

 

 

 

 [ 이상 다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81세의 신진 화가

그는 29살이 되던 해부터 현금출납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월급을 모아 장사도 하여 꽤 돈을 모았고,
77세가 되는 해에 은퇴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노인학교에 가서
잡담하거나 체스를 두는 조용한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이제 인생을 마무리하는 일만 있을 것 같았죠.

그가 81세가 되던 해였습니다.
한 젊은 자원봉사자가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 오늘은 왜 혼자 계시나요?"

그날은 함께 체스를 둬 주던 친구가 몸이 불편해
못 나온 날이었습니다.
체스 상대가 없어 할일이 없어 멍하게 있는 할아버지가
자원봉사자의 눈에 띈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계시지 말고,
미술실에 가서 그림이나 그려보시겠어요?"

노인은 껄껄대며 웃었습니다.

"나는 한 번도 붓을 구경 해 본적이 없네."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재미로 한 번 해보는 건데요."
"나이가 많아서 손도 떨리는데.."

하지만 달리 할 일도 없었기에
노인은 재미삼아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그리는 것은 재미있었으며
노인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붓을 잡은 손을 떨렸지만
그때부터 그는 매일 거르지 않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후 10주간의 미술 교육과정을 마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내놓았는데,
미술계의 평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윽고 노인의 그림은
'원시의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이 그린 그림으로
일컬어지며,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노인의 이름은 해리 리버만입니다.

- 이건희 (새벽편지 가족) -



해리 리버만은
81살에 미술을 시작했고
101살 되던 해에 22번째 전시회를 가졌고,
103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예순 살이든 일흔 살이든,
아직 인생은 끝나지 않았으며
도전할 것은 얼마든지 남아있습니다.

 

 

 

출처 - http://m-letter.or.kr/Mboard.asp?Action=view&strBoardID=0015&intSeq=1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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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코리안 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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