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스크랩] 5번 죽는 김치

황령산산지기 2010. 11. 23. 07:54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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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필요한 것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지혜...

지금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지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소통할 수 있는 지혜...

 

 

 

 

 

 

 

그 사람의 진면목을 잊지 않는다면 불행이 물러가고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어머니는 가정의 최후의 보루

가정은 사회의 최후의 보루

 

여성차별은 인종차별처럼 어이없는 일인 듯.

 

 

 

 

 

 

 

 

 

최선을 다했다면 지금은 꼴등이라도 좋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빛을 볼 것이므로.

 

 

 

 

 

 

 

 

모든 기계는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단순한 진리.

 

기계의 주인이 된 자 행복해지고 

기계의 노예가 된 자 불행해지는 듯.

 

 

 

 

 

 

 

 

 

 

 

 

 

 

 

 

 

 

 

 

 

 

 

 

 

 

 

 

 

 

어찌됐던

 

겉은 빛나는데 속은 저기한 빛좋은 개살구가 안되도록 조심할 일인듯... 

 

 

 

 

 

 

 

 

 

 

 

 

 

승무(僧舞)

                     

                           - 조지훈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梧桐)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世事)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접어 뻗는 손이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合掌)인 양하고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우는 삼경(三更)인데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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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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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코리안 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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