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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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모두 요즘 사진들이 아닌 예전 사진들입니다.
물론 모두 퍼온 사진들입니다.
글들은 모두 이외수작가의 글들입니다.
날개는 곧 품위를 상징하지.
땅바닥을 기어 다녀야 하는 벌레들 따위와는 근본부터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그러자 개미가 대답했다.
니들이 새를 볼 때마다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거 다 알고 있어.
동자꽃 (한국야생화)
내 바깥에 있는 것들은 내 바깥에 있는 것들 대로,
내 안에 있는 것들은 내 안에 있는 것들 대로,
나를 낮추기만 하면 천하만물이 스승 아닌 것이 없으니,
동서남북 우수마발,
겸손한 마음으로 머리 조아려 감사를 드립니다.
노각나무꽃(한국야생화)
오늘 어버이날을 기해서 아들놈 둘에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
니들 인생은 니들이 알아서 살겠지만 니들만의 것이라고는 생각지 말고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삼백초(한국야생화)
누구세요.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우물쭈물 하는 사이, 별것도 아니구만, 한 마디를 남기고 다람쥐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제기럴. 이래서 내 공부는 아직 멀었다.
밭뚝외풀(한국야생화)
어설프게 알면 때로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진달래와 철쭉꽃은 서로 비슷해 보이는 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달래는 꽃술 채로 먹을 수 있는 꽃이지요.
하지만 철쭉꽃을 꽃술 채로 먹으면 극심한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파드득나물(한국야생화)
외모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 치고 고매한 인품을 간직한 사람은 없다.
흰범꼬리(한국야생화)
지느러미를 움직이지 않고 멀리까지 헤엄칠 수 있는 물고기가 어디 있으랴.
수고하지 않고 얻으려는 자 도둑의 심보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끼니를 거르고 살더라도 불로소득을 꿈꾸지는 않겠다
보리수열매 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라도 하찮은 것은 없습니다.
다 저마다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그 사람보다는 조건을 유심히 보는 성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자체입니다.
개쉬땅나무꽃(한국야생화)의 피기 전 꽃봉오리들인 듯.
머릿속에 있을 때는 사실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것이 가슴속에 들어와 발효되면 비로소 진실이 된다.
벌노랑이(한국야생화)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모두 지구에게서 빌린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모두 하늘에게서 빌린 것이니,
진정한 그대의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말해 보시지요.
벌노랑이(한국야생화)
더 아픈 것들을 굳게 끌어 안으라.
그러면 지금 아픔은 저절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슬프냐.
더 슬픈 것들을 굳게 끌어 안으라.
그러면 지금 슬픔은 저절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괴불나무(한국야생木) 열매
그래서 남이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이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과 다르면 강렬한 거부감을 나타내 보인다.
하나님의 가르침이나 종교적 본질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쪼잔하기는.
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를 두고 따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시골에 가면 소나무를 솔낭구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소나무나 솔낭구는 다른 나무가 아닙니다.
연꽃 (한국야생화)
봄날에 눈 내리고 얼음 언다고 투덜거리지 말라.
양심이 죽었는데 순리인들 살아 있겠느냐.
매사가 자업자득인데 누구를 탓하랴.
한국남자들은 사랑고백에 인색하다.
겉으로 드러내면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사랑의 크기와 무게가 삭감되는 듯한 느낌 때문이다.
하지만 바람둥이들은 다르다. 구랏발로야 무슨 짓을 못하리.
하지만 금강석은 다르다.
불교에서는 진리를 금강석에 비유한다.
그대 사랑을 진리가 되게 하라.
그대 사랑 역시 진리가 되지 못하면 언젠가는 깨져버릴 위험이 있나니.
진실을 중시하기에 꺼내 놓으면 그 무게가 더 작고 가볍게 느껴질까봐 침묵하는 것입니다.
매일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모습 자체가 사랑한다는 고백입니다.
경남 김해 클레이아크 뮤지엄에서
지상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다가 하늘로 떠난 사람들은 밤이 되면 모두가 별이 되어 반짝입니다.
경남 김해 클레이아크 뮤지엄에서
혹시 돈이라는 이름의 화초나 색이라는 이름의 꽃이나 감투라는 이름의 열매는 아니겠지요.
그것으로 세상을 더럽히지만 않는다면 무엇이든 상관할 바는 아니겠지만.
경남 김해 클레이아크 뮤지엄에서
생,로,병,사,희,노,애,락 이게 다 별 거라는 사실을 모르면 그대는 단지 숨 쉬는 시체.
[ 이상 다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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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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