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
고종(高宗)은 왜 나라이름을 대한(大韓)이라 지었을까. (대한제국)
지금 우리는 왜 [대한민국]이라 할까.
[삼한(三韓)] -> [대한(大韓)]
[(고)조선(朝鮮)] 이전에 [삼한(三韓)]이 있었다. (삼한 - 마한 진한 변한)
[조(朝)]자나 [한(韓)]자나 좌측 모양이 같다.
十
日
十
이는 [해뜨는 땅] [진리(문명)이 빛나는 땅]을 뜻한다.
十(십)자는 원래 [진리]를 뜻한다.
불교에서 진리를 뜻하는 卍(만)자도 十자의 변형.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고대 인도의 [종교+정치 지도자 계급]인 [브라만]은
[동북아시아인(고대 한국인)]이었다.
[석가모니]께서도 이 [브라만(왕족)]이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부처 불(佛)자가 이 활쏘는 (弓) 사람(人)인 것이 괜히 그런 것이 아니라
한민족 즉 동이(東夷)민족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
고대부터 활(弓)로 유명한 것이 한민족이고
그래서 한민족은 지금도 세계 활쏘기(양궁)대회 세계 최강이고
한민족을 뜻하는 동이(東夷)의 이(夷)자도 [大 + 弓] 인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석가부처님의 불교(후불: 後佛)가 들어오기 전의 불교
즉 [전불(前佛)시대]가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오고 있다.
불(佛)자 역시 [弓 + 人] 즉 [활쏘는 사람]을 뜻하는 글자.
게다가 [불]이라는 발음 또한
[환웅배달국의 신시(神市)]를 한글로는 [서벌]이라 했듯이
( 서라벌은 서벌의 다른 말)
[시(市)]를 [벌]이라 했는데
[ㅂ.ㄹ] -> 발, 벌, 볼, 불, 블, 빌
서벌의 [벌], 불교의 [불]이 상통한다 하겠고
고대인도의 종교+정치 지도자인 [브라만(블아만)], [바라문(발아문)]도
[블아] [발아] 즉 [벌아] 즉 [벌의 사람]이라 하겠다.
그리고 [브라만(블아만)]이 썼다는 [범어(梵語)]의 [범] 역시
[벌]과 [범]이 상통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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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천 2백년전부터 쓰여진 책이라하는 산해경(山海經)이라는 중국 고대 책이 있다.
후대에 학자들이 원문에 해설을 붙여놓았다.
그 산해경(山海經)에 보면 고조선에 대한 글들이 나온다.
(산해경 원문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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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주변에 나라가 있으니 조선(朝鮮)이라 한다.
조선(朝鮮)은 천독(天毒)이다.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 朝鮮 天毒 其人 水居 偎人愛之]
(북해 : 서해(황해) 북쪽 바다 - 발해)
위 글에 대하여 중국 진(晋)나라의 학자인 곽박[郭璞, 276~324]이 해설을 했다.
[ 郭璞云 天毒即天竺國 貴道德 有 文書 金銀 錢貨 浮屠出此國中也 晉大興四年 天竺胡王獻珍寶 ]
[해석]
곽박이 말한다.
(조선천독(朝鮮天毒))의 천독(天毒)이라는 말은 천축국(天竺國)이라는 얘기다.
(天毒即天竺國)
도덕(道德)을 귀하게 여겼고 문자, 금은(金銀), 돈(錢貨)이 있다.
( 貴道德 有 文書 金銀 錢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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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박의 말은 고조선에 대한 극찬.
천축국(天竺國)의 竺 자는 [독 (두터울 독)]으로도 읽힌다.
-> http://hanja.naver.com/hanja.naver?where=brow_hanja&id=11993
그러므로 [천축국(天竺國)]은 [천독국]으로도 읽힌다.
천축국이라는 말은 [이상적인 나라] 즉 [낙원]을 뜻한다.
그러므로 곽박의 말은 산해경 원문에
그냥 [조선]이라 쓰지 않고 [조선천독(朝鮮天毒)]이라 쓴 것은
고조선이 [낙원]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
[조선천독(朝鮮天毒)]의 [독(毒)]자의 고대한자는
고대한국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글자.
조선천독(朝鮮天毒)의 독(毒)자 풀이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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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박이 계속 말한다.
[浮屠出此國中也 晉大興四年 天竺胡王獻珍寶]
[해석]
[부도(浮屠)가 이 나라(조선)에서 나왔다. (浮屠出此國中也)
진(晉)나라 대흥4년에 천축(天竺=천독)국의 호왕(胡王)이 진귀한 보물을 선물했다.
(天竺胡王獻珍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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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박이 [호왕(胡王)]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면
곽박은 고조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호(胡)]라는 지명은 [중국 동북방]이기 때문.
곽박은 [천축호왕(天竺胡王)]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그리고 곽박은 [부도(浮屠)가 이 나라(조선)에서 나왔다.]고 했는데
부도(浮屠)란 원래 부다(붓다=부처), 불교를 뜻하는 말.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7496000
곽박은 고조선에서 불교, 붓다(부처)가 나왔다고 말하고 있는 것!
그래서 그는 고조선에 대해서 단정적으로
1. 천독(天毒)이라는 말은 천축국(天竺國)이라는 얘기다.
2. 도덕(道德)을 귀하게 여겼다. (貴道德)
(여기서 도덕(道德)은 진리(眞理)를 뜻한다.)
3. 부도(浮屠 - 불교, 붓다)가 이 나라(조선)에서 나왔다.
4. 천축호왕(天竺胡王 - 천축국 호왕(胡王 - 중국 동북부 즉 만주를 다스리는 왕 )
이라 하고 있다.
곽박은 당대의 유명한 학자.
그러한 학자가 고조선이 천축국이라고 하고 있다.
곽박 뿐만이 아니다.
왕념손(王念孫)도 덧붙여 말한다.
" 홍명집(弘明集 - 불교 서적)에 보면
[ 옛말의 천독(天毒)이라는 말은 천축(天竺)을 말한다.(古謂天毒即天竺)
부처(불도)가 흥한 곳이다.(浮屠所興)]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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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王念孫云 宗炳明佛論(弘明集 卷二——珂)引注文 古謂天毒即天竺 浮屠所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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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은 [한반도-만주]에 대해서 써 놓은 것인데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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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司幽)의 나라가 있다.
준(俊)임금이 안룡(晏龍)을 낳고 안룡(晏龍)이 사유(司幽)를 낳고
사유(司幽)가 사사(思士)를 낳았다.
사사(思士)는 부인을 얻지 않았고
사녀(思女)는 남편을 얻지 않았다.
(有司幽之國 帝俊生晏龍 晏龍生司幽 司幽生思士 不妻 思女 不夫)
준(俊)임금 즉 제준(帝俊 : 준 황제)는 고대 중국 기록에 동방의 신(神)적 임금.
그런데 중국임금으로 기록되지는 않는다.
즉 고대한국의 임금을 중국에서 칭한 말 가운데 중요한 존칭이 제준(帝俊)
[준(俊)임금]은 [준(踆)임금]이라고도 하는데
삼족오 즉 세발까마귀(원래는 세발 검은새)는
[준오(踆烏)]라고도 한다.
[삼족오]가 원래 한국의 새라는 것은 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하겠다.
고대한국의 대인국(大人國)과 군자국(君子國) - 버전2 <- 관련글
[준(俊)임금]은 고대한국의 임금인 [환인임금] [환웅임금]의 또다른 표현으로 본다.
그 [준(俊)임금] 아래 나라에
사사(思士) 즉 부인 없는 선비들이 있었고
사녀(思女) 즉 남편 없는 수도녀들이 있었다는 얘기.
불교의 남녀 출가승이 연상된다.
물론 이는 석가불 훨씬 이전의 얘기.
다들 아시듯이 대강 수십년전부터 요녕(요동,요서) 지역에서
황하문명보다 천년이상 빠른 문명이 발굴되었다.
이른바 [홍산문화] ( 약 6천년전 ~ 4천2백년전)
이 [홍산문화]의 발굴은 중국 역사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고
이들은 이러한 사실이 알려질까봐 쉬쉬하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소위 [동북꽁정]이라는 것을 감행하게 된다.
[동북문명] 즉 [홍산문명] 즉 [환웅(한웅) 배달문명]의 발굴은
그 유물들이 동이족(한민족)의 전통유물들이 쏟아져 나옴으로 해서
사실은 이 문명이 전해져서 생겨난 것이 황하문명이라는 사실로 드러나고
그러므로 사실은 고대에 동이족(한민족)이 원시중국에
문명을 전해줬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어
중국 지식계를 실로 심각한 충격에 빠뜨렸던 것.
황하문명의 뿌리도 배달문명 <- 관련글
그런데 이 [동북문명] 즉 [배달문명]에서 발굴된 유물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홍산문화]지역에서 출토된 여신상. ( 5~6천년전 것)
삼국유사에 [웅녀]로 표현된 [곰 토템(상징)족 여성 지도자]의 인물상.
가부좌를 튼 채 두손을 다소곳이 모은 이러한 형상은
중국 다른 지역에서는 출토되지 않는 것인데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다.
바로 불교의 수도법 중 하나인 [가부좌]와 [손모으기]
석가모니께서는 3천년전 분인데
이 여신상은 그보다 2~3천년 더 전인 5~6천년전 것.
즉 석가모니께서 불교를 일으키기 수천년전에
고대한국(환웅 배달국)에서는 이미 불교가 있었다는 얘기.
많이 전해오는 [전불(前佛)시대]
즉 한국에 [인도 불교]가 전해지기 이전에 있었다는
[전불(前佛)시대]이야기는 이렇게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할 것이다.
그래서
중국에서 당대의 유명한 학자였던 곽박이 그토록 단정적으로
" 고조선은 천축국이다.
불교(붓다=부처)는 고조선에서 나왔다."
고 외치고 있는 것.
마치 갈릴레이가 '지구는 돈다'고 주장했던 것처럼.
즉
신라 최치원이 [난랑비서문]에서
" 우리나라에는 고대에 신교(神敎)가 있었는데
이는 유불선(儒佛仙)의 뿌리이다."
라 했던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이러한 그림은 한장이 아니라 여러 장 발견되었다.
위 그림은 그 중 하나.)
고대 인도 최고 계급인 [브라만(종교+정치 지도자 계급)]이 앉아있고
제2계급인 [크샤트리아] 계급의 기사 (서양인 모습)가 그 앞에서 알현하고 있다.
몸의 크기가 브라만이 훨씬 크게 그려진 것을 보아도
브라만이 크샤트리아 계급의 기사 보다 더 높은 제1계급인 것을 알수 있다.
이 그림에서도 고대 인도 최고 계급인 [브라만]은 원조가 [동북아시아인]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제2계급인 크샤트리아는 서양 백인의 피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고대 인도는 민족에 따라서 계급이 나뉘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토록 계급이 엄격했던 것은 아닐까.
민족에 따라서 계급이 나뉘었으므로.
가야 김수로왕(金首露王)의 왕비인 허황후가 그 먼 인도에서 와서
가야의 왕비가 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
원래 한민족인 [허]씨 집안이 인도로 건너가서 살다가
그 딸 중 한명을 다시 가야로 시집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공주가 먼길을 시집온 것으로 보인다.
신라 제4대왕 석탈해(昔脫解, 재임 서기 57~80년) 임금은 배를 타고
가야, 신라에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의 조상이 원래 가야, 신라땅의 주인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증거로 내세운 것이 자신의 조상들이 했다는 대장간(금속문명) 터.
누군가는 석탈해 임금이 인도인이라고 주장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석탈해 임금은 [인도인]이 아니라 [인도의 한국인 교포]였던 것.
즉 원래 한민족(韓民族) 중에 [석]씨 집안 중에서도 인도로 건너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석’ ‘석아(Soka)’등이 인도 고대어인 [타밀어]에서 대장장이 집안의 이름으로 통용됐으며
이를 보아 한민족의 선진 금속문명을 인도에 전한 사람들 중 [석]씨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는데
[석가모니]께서도 이 [석, 석아]집안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본다.
샤카 = 서가(석아)
석아 -> 석가
원래 [석가모니] 존칭의 의미가 [석가]족의 [모니] 즉 '훌륭한 분'이라는 뜻인데
[모니]는 [몬이]이며
[만주]의 [만]자 역시 [어머니땅, 위대한 땅]이라는 뜻으로
한국 고대어의 [ㅁ.ㄴ]이라는 말은 [위대한], [생명을 주시는], [고마운]이라는 뜻이다.
[ㅁ.ㄴ] -> 만,먼,몬,문
어머니 역시 [어먼이]
[이]는 가는 이, 오는 이, 지은이, 아이 할때의 사람을 나타내는 그 [이]
한민족을 동이(東夷) 즉 [동쪽에 사는 이(夷)족] 라고 하는 것도
한민족이 사람을 [이]라고 많이 말한데서도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석씨 집안]도 고대한민족의 선진 금속문명을 인도에 전해준 동시에
다른 문명도 전했을 것인데
그 석씨 집안에서 한민족의 고대 수행법을 남달리 훌륭히 수행한
[석가모니]께서 탄생하신 것으로 본다.
마치 고대 [활의 명인]으로 추앙받던 한민족이
현대에도 세계 활쏘기 (양궁) 최강이듯이.
그리고 [전불(前佛)시대]의 피를 받은 [석가모니]께서 말하자면 [후불(後佛)]시대를 여셨는데
한국에 그토록 불교가 융성했던 것이나
한국의 팔만대장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불경을 모아놓은 것으로 유명하고
(그래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불경에 금강경이 있듯이 한국에 금강산이 있는 것을 보면
모든 것이 다 [원인과 결과]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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