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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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면부터 벗어야 남들과 소통 가능하죠"
곽아람 기자
[조선일보 2010.08.06]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쓴 김창옥씨
'소통'이라고 하면 흔히들 타인과의 소통을 먼저 떠올리지만,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나무생각)을 쓴 김창옥(37)씨는
"남들과 소통하기 전에 우선 나 자신과 먼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창옥씨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소통 전문가'다.
대기업과 대학에서 '소통하는 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공중파와 케이블 TV·인터넷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인 '스타 강사'다.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비결을 담은 이 책에서 그는 '자기 자신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 ▲ 김창옥씨는“다른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소통’하는 일이 내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다음엔 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 /송민진 인턴기자 (School of Visual Arts (NY) 사진과 1년)
'열등감의 때를 벗겨라' '심밀도(心密度)를 높여라' '자존감을 가꿔라'….
그가 제시하고 있는 이 법칙들은 마음의 면역력을 키워 자기 자신과 소통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메시지다.
그는 특히 열등감 극복을 위한 법칙에 초점을 맞췄다.
그 자신이 오랫동안 열등감의 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청각장애인이었어요. 게다가 폭력적이었죠.
성적이 나빠 인문계 고등학교에 못 갔어요. 재수까지 했는데 전문대 입시에서 떨어졌죠.
제 20대는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는 책에서 "열등감은 물고기의 눈처럼 굴절된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한다"고 썼다.
"2004년 운전을 하다가 라디오에서 자신을 야유하는 관중에게 '나는 조센징이다'라고 소리쳤다는 재일 야구선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차를 세우고 한참을 울었지요.
그 순간 저 자신을 손가락질하는 건 남들이 아니라 내 안의 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때부터 사는 게 편해졌죠."
그는 대중강연을 할 때 "대중이 나를 찌르면 상처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벗는다"고 했다.
자신에 대한 손가락질을 멈춘 이후부터 생긴 변화다.
"열등감을 벗고 자존감을 키운 후부터 남 앞에서 마음을 여는 것이 두렵지 않아졌어요.
더 깊은 소통이 가능해졌죠.
남들과 제대로 소통하려면 남을 벗기려 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벗어야 해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얼굴에 쓰고 있는 가면과 마음을 둘러싸고 있는 딱딱한 껍데기 말이죠.
거울은 먼저 웃지 않잖아요."
1997년 늦깎이로 경희대 성악과에 입학한 그는 대학을 졸업하던 해인 2002년부터
화술(話術)에 자신이 없는 이들의 목소리를 교정해주는 '보이스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목소리의 '꼴'에 신경쓰기보다는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목소리에 자신만의 '얼'을 담으면
남들과의 소통이 더 쉬워진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영역을 '소통' 자체로 넓혔다.
"보이스 컨설턴트로 활동할 때는 개인 레슨을 주로 했는데 이후 기업을 상대로 한 대중강연을 많이 하게 됐어요.
개개인을 상대로 목소리 교정을 하는 것보다 대중과 함께 울고 웃으며 '소통'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에게 "대체 왜 '소통'이 필요한가"라고 물어보았다.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오니까요. 고여 있는 물이 썩는 것과 같은 원리지요.
생명체는 소통할 때 가장 생명력을 갖습니다."
기사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6/20100806015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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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에서
옛날 한국의 삼국시대 때
어느 장군이 젊은 시절 무슨 일에나 정성을 다했다 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어떤 사람이
" 그대 혼자 그리 열심히 한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고 했더니
그가 말하기를
" 정성을 다하면 내가 달라지고, 내가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했다 합니다.
어차피 누구나 자기 인생은 결국
남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바보는 항상 남탓만 한다." 는 말도 있듯이요.
" 정성을 다하면 내가 달라지고, 내가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생명은 세상에 빛을 주는 듯.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그런데
꽃이란 열매를 맺을 때 그 사명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
할일을 다 하고 지는 꽃이 어찌 추하다 할 수 있을까.
황량해 보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므로
어두움 속에 밝음을 약속한다는...
미래를 위한 폐허는 폐허가 아닐 터.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여 하는 생각이 지혜가 아닐까.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는
기쁨
이상 2장 - 전주한옥마을에서
한옥(韓屋)은 원래 한국에밖에 없다.
중국의 중옥(中屋), 일본의 일옥(日屋)도 한옥(韓屋)은 아니다.
인간도 결국 자연의 품안에서 사는 존재라는 사실을 망각할 때 비극이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
옛말에
" 산이 높지 않아도 신선(神仙)이 살면 명산(名山)이요
물이 깊지 않아도 용(龍)이 살면 신령(神靈)한 물이다." 했듯이
비록 아파트라 하더라도 인간다운 인간이 산다면 명가(名家)가 아닐까.
집은 투기나 하라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려고 만드는 것일 터.
본말이 전도되면 세상이 지옥으로 빠지는 듯.
[ 이상 다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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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하겠습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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