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즉,
고집센 사람이 4×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4×7=27이라 말하였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 대 쳐라!”
고집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4×7=27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 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다.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
위글은 퍼온 우화입니다.
4×7=27 이라 우기는 사람은 어이없는 사람이죠.
마치 일본의 독도 망언이나
중국의 동북꽁정 망언 등과 같은 일이죠.
이미 세계 모든 나라가 공존공생을 추구해야되는 시대인데
이런 망언들은 안타까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은 객관적으로 근거가 없고
제3국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이 우스운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압니다.
일본 당국도 당연히 그러한 것을 알고 있지만
일종의 탐욕 때문에 분쟁화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동북꽁정 망언도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세계인의 객관적 동의를 얻을 수 없는 우스운 일이죠.
마치 4×7=27 이라 우기는 사람과 같은 것이죠.
그런데
중국, 일본의 어이없는 망언들에 적절한 대응은 해야 되겠지만
지나친 감정적 싸움은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차차 제3국 학자들 등의 참여로 판단이 될 것이고
독도문제나 동북꽁정 주장 같은 것은 결국 일본, 중국의 참패로 끝날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너무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듯이.
그러므로 우리는 독도가 왜 한국 땅인지
고조선, 고구려가 왜 당연히 한국사인지
더욱 확실히 정립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중국, 일본의 망언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정립과 발전을 도와주게 되고
전화위복이 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일본 극우 같은 경우에는 일본 재무장 명분을 위해서
일부러 독도 망언 등으로 긴장을 유발한다 하겠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너무 말려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독도문제나 동북꽁정이나 우리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주장의 근거가 너무나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차분하고 평화롭게 우리 논리의 근거를 더욱 확립하고 발표하면서
대국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미 한국은 상당히 강한 나라입니다.
경제규모 13위, 종합 과학기술력 세계 6~7위 정도
게다가 상당히 강한 군사력도 있습니다.
중국, 일본도 한국을 침공할 수가 없는 것이
만약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그들도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들의 경제는 심각하게 붕괴된다고 봐야겠죠.
이미 한국은 상당히 강한 나라입니다.
변변한 총 몇자루 없던 구한말과는 완전히 다르죠.
지금은 중국, 일본도 한국을 쉽사리 침공할 수가 없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그러겠죠.
이제 한국은 과거와는 다른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보며
독도문제나 동북꽁정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해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대할 때 근본적으로 [홍익인간]의 정신
즉 사해동포주의에 입각해서 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에 대해서도 반일할 건 반일하고, 포용할 건 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간도문제의 경우 후일
만주의 상당부분은 자연스럽게 평화적으로 다시 한국땅으로 편입될 것으로 봅니다.
그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후일을 기약하겠습니다.
사필귀정
가만보면 생명이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비가 온다.
시련이다.
하지만 동시에
생명이다.
인위적인 화려함이 없으면 또 어떠리.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
꽃은 소망을 담아 피어나는 것인 듯.
그 소망과 열정과 겸손이 열매를 맺게 하는 듯.
소망이 없는 사람은 얼마나 참담한가.
곤줄박이 (참새목 박새과)
- 한국·만주·일본·쿠릴열도·사할린섬에 분포
죽어서 거름이 된다.
죽어서 생명이 된다.
환생
아직도 혹독한 세상
그 아픔을 어루만지는 듯 오늘도 낙조가 진다.
먹구름이 있어서 더 빛나는 태양
고난이 있어서 더 밝아지는 人生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갈매기는 오늘도 열심히 난다.
[ 이상 사진들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 배경 음악 -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단군고기(檀君古記) (0) | 2010.04.18 |
---|---|
[스크랩] 한국의 금속활자 기술이 구텐베르크에게 전해졌다?! (0) | 2010.04.18 |
[스크랩] 日학계 `임나일본부설` 폐기 (0) | 2010.04.18 |
[스크랩] 나라의 큰 나라 관음상, 1400년 변치 않는 미소 (0) | 2010.04.18 |
[스크랩] 日학계 `임나일본부설` 폐기 (0)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