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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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형사분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 합니다.
" 칼은 나눠 맞으면 산다."
항상 위험 속에 근무하는 그분들에게는 이 말이 참 실감날 것입니다.
한사람이 30센티를 찔리면 보통 최소한 중상 이상이겠죠.
그러나
30명이 1센티씩 나눠 찔리면 큰 부상이 아닐 것이고
3백명이 1미리씩 찔리면 별일 아니죠.
물론 인위적으로 칼을 나눠 찔릴 수는 없겠지만
서로 단합할수록 서로 안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도 이 말이 적용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한국은 이미 상당한 강국이지만
한국을 둘러쌓고 있는 미.일.중.러는 세계 4대 군사강국이죠.
게다가 북한도 아직은 통일 전이라 위협도 되고 있죠.
게다가 정신적으로
중국 사대주의, 일제 사대주의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고
백인에 대한 사대주의도 아직 있다 하겠습니다.
과거 중국과 일제에 의해서 한국고대사, 민족정신이 참 많이 파괴되었고
아직 복구되지 않은 면 많다 하겠습니다.
아직도 세계가 약육강식인 면 많은 시대인데
강대국들이 한국의 정통성을 회복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강대국 국민들이 다 나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모든 나라, 모든 민족과의 상호존중 상호협력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사람도 정신이 옳바로 있어야 몸도 제대로 움직이듯이
국가도 정통성이 사라지면 우스워질 것입니다.
지난 수십년 한국은 많이 커왔지만
한국이 세계의 주도국으로 떠오를수록 '태클'도 심해지겠죠.
숱한 '칼'들이 날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5천만이 나눠맞으면
산다고 봅니다.
나아가 북한동포와 해외 동포와 함께 8천만이 나눠맞으면
누구도 '부상' 없이 살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 한반도, 만주 등에 삼한(三韓)이 있어서 고조선을 이루었듯이
지금도 남한, 북한, 외한(外韓 : 해외동포)이 삼한(三韓)을 이루고 있다 하겠습니다.
- 물론 때가 되면 대통합을 이룰 것이라 봅니다.
개인에게든 국가에게든 어차피 칼은 날아오는 것이고
" 칼은 나눠 맞으면 산다."는 것을 잊지 않을 때
한국인 모두 안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필자가 "누구든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다"고 외치는 것도
특히 한국은 화합만이 살 길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모두 살 수 있는 길을 추구해야 옳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금의 혹독한 '경제태풍'도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 한국경제가 어려운 것의 가장 큰 이유는
화합의 부족 때문으로 보고
세계경제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도 그러한 이유로 봅니다.
화합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희비극이 교차되리라 봅니다.
한국도 그렇고 세계인류도 마찬가지로
화합하면 살고 화합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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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고대사 관련글들은 그 어법과 난이도가 20살 정도 학생 수준에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하도 다양하시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논문이나 신문기사의 어투를 쓰고 약간의 자연스러운 저기를 할 때가 있는데
어르신들께서는 널리 이해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자글에 대한 이의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메일로 밝혀주시면
정당성 있는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11808035&code=960201
위 그림은 얼마전 언론에 조선 김홍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나온 연행도(燕行圖)의 일부입니다.
이 건물은 대학 즉 진리를 탐구하는 중심부 건물이라 하는데
가운데 건물이 피라미드형입니다.
장군총 태왕릉과 기본적으로 같은 형식이죠.
청나라는 원래 압록강변에서 시작한 나라이고
압록강변에는 태왕릉 장군총등 수많은 고대 피라미드가 있으며
청나라 시조들이 이 영향을 안받을 수 없었겠죠.
실제로 압록강변 태왕릉과 그보다 더 컸던 피라미드들이
민간에서 청나라 황제 황후 황태자의 묘라고 전해왔다는 조선의 기록이 있는데
물론 그 피라미드들은 고구려 이전부터 있던 것이니
청나라가 만든 것은 아니고
청나라 시조 황제들이 태왕릉 등을 아주 중요시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광개토대왕의 즉위식도 태왕릉에서 행해졌다고 추정됩니다.
물론 태왕릉 장군총등은 고구려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봅니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고대한국의 중심인 3연성 피라미드의 하나로 보이는 태왕릉
그곳에서 즉위식을 한 광개토대왕은 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사실상 통일 했었죠.
그리고 고조선 중심영토를 모두 수복했었죠.
역시 태왕릉을 신성시한 것으로 보이는 청나라
중국을 통일합니다.
근본을 아는 것은 이처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청나라 황제는 신라 마의태자의 후손 <- 관련글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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