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亞(아)자의 비밀

황령산산지기 2008. 2. 14. 15:43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한국 전통 장례식에서 보면  ‘亞’ 자 형상을 그린 판때기를 자루에 달아서

상여의 앞뒤에 세우고 가는 풍습이 있다.

 

 

 

 

  [사진 출처 - http://www.funeralnews.co.kr/news/article.html?no=474]

 

이렇게 亞 형상을 상여 앞뒤로 들고 가는 것을

아삽(亞翣) 또는 불삽(黻翣) 이라 한다.

[상여 전통]은 물론 한국 고유 전통.

 

상여 앞뒤로 저렇게 亞 형상을 높이 들고 가는 것은

亞 형상이 한국인의 근본을 나타내는 중요한 형태라는 뜻.

 

고대한국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ㅇ.] 라 했고

따라서 해뜨는 땅 한국도 [ㅇ.]라 부르게 되었고 

그  해뜨는 땅 한국에 사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ㅇ.]라 부르게 되었다. 

 

[ㅇ.] 는 [아,어,오,우,으,이]로 분화된다.

 

[亞(아)]도 고대한국땅(또한 그 사람들)을 [아]라 한데서 생긴 글자.

고대한국인들 [아]의 상징기호가 亞 였던 것.

( 亞 에는 十 이 들어있다.)

 

 

아시아를 한자로 아세아(亞細亞)라 한다.

 

[亞(아)]는 무엇인가.

 

[亞(아)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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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亞(아)]자의 고대 갑골문은 위에서처럼

고인돌과 십자 형태가 나온다.

 

고인돌은 물론이고

십자형태 역시 고대한국의 상징.

 

井과 십제(十濟)와 첨성대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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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고인돌]과 [십자 형태]를 함께 함축적으로 그린 그림.

고대한자는 이렇게 함축적으로 그린 그림이 많다.

 

즉 위 그림은 [亞(아)] 즉 [십자 형태] 가

원래 [고인돌 지역의 상징]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위 그림의 노란색 부분이 고인돌이 몰려 있는곳.

한반도에는 지금도 세계 고인돌이 대부분 몰려있고 (지금도 수만기)

[세계 최고(古)의 고인돌 - 8천년전 것(전남 화순)]들이 있는 가히 [고인돌 원조 종주국] 

 

약 2천 수백년 전에 일본으로 고인돌 문화가 건너 가는데

그것이 바로 일본 최초의 [쌀농사-금속문명]이라는 [야요이 문화]

 

지구 기온이 8천년전에 지금과 비슷했고

차차 상승하여 5~6천년전에 최고조에 달했고

다시 차차 내려가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므로 수천년간 일본은 너무 더웠고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안갔고 그래서 문명전파가 늦었다.

8천년전 이상 전에는 건너가다가 오래도록 건너가지 않았다.

2천 수백년 전에야 [쌀농사-금속문명]이 한반도에서 건너간다.

 

 벼농사, 금속문명도 일본에 가르쳐준 한국 <- 관련글

 

[亞(아)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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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아)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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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에서의 [亞(아)]자는

[亞(아) 모양을 상징기호로 하는 지도자들]이라는 개념으로 변화 발전한다.

 

그런데 [亞(아)]의 원형은 고대 황해대평원 마문명(마고문명)의

상징기호로 보이는 [巫(무)]자와 똑같다.

 

[巫(무)-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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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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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亞(아)]자의 고대형에는 가운데 [점]을 찍은 것들이 있다.

고대한자에서 태양 모양은 보통 가운데 점을 찍는다.

그러한 [점]은 후에는 ㅡ 으로도 변한다.

(日 자도 그래서 가운데 ㅡ 가 있다.)

 

위 [亞(아)]자의 가운데 점이 찍힌 것은

[亞(아)]사람들이 [해뜨는 땅] 즉 동방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亞(아)], [巫(무)]가 모두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들.

한국 사람들이 스스로를 [아]라고도 부르고 [마(무)]라고도 부르고

또 그 사람들의 상징이 十 형태라 생겨난 고대한자.

 

한국말에 [아무개]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통칭하는 순한국어.

 

[아무개]는 원래 [아무가이] (개 - 가이)

 

( 제주도, 평안도에서는 지금도 [아무가이]라 한다.

사전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717800 )

 

고대한국인들은 스스로를 [아(하)], [마(무)], [가] 등으로 즐겨 불렀다.

 

[아], [하]는 태양을 뜻한다.

 

신라 박혁거세임금을 순한국어로 [불거내] [발가내] 로 불렀는데

 

불거내 - 붉언애 - 붉은 아이

발가내 - 밝안애 - 밝안 아이

 

이는 [밝은 아이]라는 말

[아이]란 원래는 [떠오르는 태양(아) 같은 사람(이)]

 

[해] 즉 [하이]는 [ 밝은 태양(하) 같은 사람(이)]

 

[해]의 쓰임에는 안해(아내(부인)의 옛말), 아해(어린이의 옛말) 등이 있다.

 

[마]라는 말은 마마, 마님, 어머니(어마이), 아주머니(아주마이)등이 있다.

  

어매(어머니), 아지매(아주머니)등에 나오는

[매]자를 고대한자로 쓴 것이 바로 [每(매)]

 

[每(매)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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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매)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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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每(매)]자는

[두팔을 벌리고 교화하는 여성지도자] 를 뜻하는데

弓 즉 활 모양도 함축되어 있다.

 

고대한민족을 뜻하는 동이(東夷)라는 말의  

[이(夷)자]는 [大]와 [弓(활 궁)]이 합쳐진 글자.

그만큼 고대 한민족은 활로 유명했다. (지금도 활쏘기 세계 제1국가)

 

중국 고대책들에도 활(弓)은 한민족의 상징.

 

[海(해)]자는 원래는 [마고할머니의 땅]이라는 뜻 <- 관련글

 

[설문해자]에  [亞(아)]는 [醜(추)]를 말하는 것이라고 나온다.

 

즉 [亞(아)] 모양은  [醜(추)]라는 사람들의 상징기호.

 

 ( [醜(추)]는 추하다는 뜻도 있지만 [무리(사람들)]이라는 뜻도 있다.) 

 

[醜(추)]자의 고대한자는 다음과 같다.

 

[醜(추)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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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는 토기(그릇)가 있고 무릎 꿇은 사람.

즉 제사를 지내는 모습.

그런데 사람의 머리에 田 즉 十 을 표시하여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표현하였는데

十 은 고대한민족의 상징기호.

즉 이 글자 또한 고대한민족을 뜻하고 있다 하겠다.

 

十는 고대 한민족의 상징기호 <- 관련글

 

[醜(추)]라는 글자는 고대한국에서 먼저 중국으로 건너간 사람들을 뜻하는 글자로 본다. 

그 시기는 대강 5~6천년 이상 전.

 

위 고대글자에서 토기(그릇)이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토기를 1만년 이상 전부터 만들어 썼다.

1만5천년전에 이미 있었던 한국의 쌀농사가 중국으로 전파되었듯이 

토기 역시 중국으로 전파된 것.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토기, 쌀농사 등 당시의 첨단 문명을 가지고 중국으로 건너간

고대한국인( + 그 후손)을 뜻하는 글자가 [醜(추)]자로 본다. 

 

나중에 (대강 5~6천년 전부터) 고대한국에서 다시 사람들이 중국으로 건너가는데

이 사람들을 뜻하는 글자가 [美(미)]

  

[美(미)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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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미)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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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아름다울 미] 美는 원래는 

大 사람들이 머리에 양(羊)머리모양 관을 썼다.

 

고대의 大자는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글자로

[고대한국인] 즉 동이(東夷)민족을 뜻하는 글자. 

 

고대한국은 대방(大方) <- 관련글

 

[亞(아)] 모양은 [醜(추)] 사람들의 상징기호인데

[亞(아)]는 버금가다 즉 2등이라는 뜻이 있다.

 

지금은 [醜(추)]자가 못났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2등이라는 뜻. (못났다는 뜻이 아니었다.)

 

미추(美醜)라는 말은 지금은 [아름다움과 추함]이라는 말로 쓰이지만

원래는 [으뜸과 버금] 즉 [1등과 2등]이라는 말.

 

[醜(추)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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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5~6천년 이상 전에 위와 같은 사람들이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문명을 선도한다.

(토기가 강조되는 것으로 보아 농사를 주로하는 사람들인듯.)

당시 그들은 최첨단 문명인들.

즉 1등이었다.

 

 [美(미)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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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대강 5~6천년전 이후에 위와 같이 양머리(소머리) 투구를 한 사람들이

다시 중국으로 건너간다.

( 양(羊)을 강조한 것으로 보아 유목을 주로하던 사람들.)

그리하여 중국의 1등 지도자 즉 [으뜸]이 된다.

그 전에 중국의 으뜸이었던 [醜(추)]사람들은

2등지도자 즉 [버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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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기온은 오랬동안 현대보다 낮았다가 - 빙하기 

8천년전에 현재와 비슷해진다.

그 후 계속 상승하여 5~6천년전에 최고조에 이르고

다시 낮아져서 현재에 이른다.

그러므로 5~6천년전에는 고대한국 중심지가

압록강을 중심으로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그 유적들이 바로 고구려 피라미드로 둔갑되어 있는

장군총, 태왕릉 등 고대한국 피라미드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이전의 작품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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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醜(추)]사람들은 5~6천년 이상 전에 중국으로 문명을 전파한 사람들

- 농사를 주로 했던 사람들

 

[美(미)]사람들은 5~6천년전 이후에 중국으로 문명을 전파한 사람들 

- 유목을 주로했던 사람들

 

[美(미)]는 후대에 중국으로 건너간 사람들이기 때문에 

[醜(추)]사람들 보다 더 뛰어난 문명을 가지고 갔고

그래서 그 전의 [으뜸]이었던 [醜(추)]사람들 보다 더 [으뜸]이 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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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대조영 에서]

 

대강 위와 같은 사람들이 양떼를 몰고 중국에 나타나서 문명을 전했는데

고구려 때도 저 소뿔(양뿔)투구가 계속 전승되었다. 

 

물론 고대한국의 대강 저러한 [美(미)]사람들이 중국으로 문명을 전파할 때

기존 중국 거주 사람들과 별다른 전쟁은 없었을 것이다.

문명의 수준 차이가 너무 컸으므로 상대가 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甲(갑) 古(고) 皇(황)]도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 관련글

 

 

[善(선)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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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할 선자 [善(선)]은 원래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양(羊)이 있고

[훌륭한 지도자]를 뜻하는 고대형태가 좌우로 있다.  

착할 선자 [善(선)]은 [양떼를 몰고 나타난 훌륭한 사람들]을 뜻하는 글자. 

 

(고)조선(朝鮮)의 [선(鮮)]과 착할 선자 [善(선)]은 상통한다.

즉 고조선의 특산품에 양(羊)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양떼를 몰고 중국에 가서 문명을 전했다는 것.

 

요임금도 고대한국인의 일파인데 (고대한국인(동이민족)인 황제헌원씨의 4대 후손)

당시 요임금의 나라는 작았다. 대강 남한만 했다.

 

중국고대기록에 보면 요임금 나라의 주위 즉 4방에 [4이(夷)]가 둘러쌓고 있는데

[이(夷)]는 동이(東夷) 즉 고대 한민족을 나타내는 글자이고

당시 중국에는 온통 고대한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지도자로 있는 나라들

즉 [이(夷)]나라들로 가득했다는 것.

 

고대한국인들이 건너가서 원주민들을 백성으로 하는 나라들을 많이 세웠고

요임금 나라 역시 그러한 나라 중 하나였지만

요임금의 선조 황제헌원씨와 요임금이 훌륭한 인물들이므로

다른 나라들과의 차별성을 나타내게 되었고

나중에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진시황]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리하여 중국은 대강 보아

고대한국인을 지도자로 하고 중국원주민을 백성으로 하여 생긴 나라인데

그래서 고대 중국은 고대한국의 정신문화를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기원전후로 남부의 수많은 지나족이 급격히 중국에 편입되면서    

중국은 차차 고대정신문화를 잃어버리게 된다.

 

한나라때 수많은 미개한 지나족이 중국에 유입되면서 중국은 많이 달라진다.

대강 기원전의 중국과 기원후의 중국은 혈통적으로 서로 많이 다른 중국.

 

  한족(漢族)의 비밀 <- 관련글

 

 

 [美(미)]와 [醜(추)]가 원래는

[으뜸 (제일 훌륭한 사람들)]과 [버금 (2번째로 훌륭한 사람들)]이라는 뜻이었는데

나중에 [좋음(1등)과 안좋음(꼴찌)]라는 뜻으로 변형되었듯이

 

[善(선)]과 [惡(악)]도 원래는 [으뜸]과 [버금]이었던 것이

[좋음과 안좋음]라는 뜻으로 변형.

 

[善(선)]은 [美(미)]이고

설문해자에 나오듯이  [惡(악)] 즉 [亞(아)]는 [醜(추)]

 

즉 

[惡(악)]이라는 글자는 원래 [나쁨]을 뜻하는 글자가 아니고

[2번째로 좋음]을 뜻하는 글자.

 

[美(미)]사람보다 더 고대에 중국에 건너갔던 [醜(추)]사람들은

아무래도 중국땅이 한국땅과는 다르기 때문에

고대한국땅에서 가져온 정신문명, 물질문명을 제대로 계승 발전시키지 못하고

결국 후대에 중국으로 건너온 고대한국인들에게 지도자의 자리를 내준 것으로 본다.

 

중국 고전 [설문해자]에도 보면 고대한국인들 즉 동이(東夷)민족이

남방, 서방, 북방민족과 달리 훌륭한 것은

그 땅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써놓고 있다.

 

고대중국의 양식있는 사람들은 한국을 존경했다. <- 관련글

 

즉 황해대평원 마문명에서 출원한 시원문명이

고대한국땅 (한반도 - 만주)에서는 계속 발전 하였지만

중국땅에 건너간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美(미)]는 다른말로 [甘(감)]이라고도 한다. - [설문해자]

 

 

[甘(감)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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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감)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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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감)]자는 지금 보통 [ 달 감]으로 읽는데

달다는 뜻 이외에도 [들어서 기분 좋다, 만족하다]는 뜻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위에서 보이듯이 [甘(감)]자의 원형은

ㅂ 형태 즉 [고대의 관을 쓴 지도자(혹은 남성 지도자)]를 축약한 모습.

[훌륭한 지도자의 훌륭한 말을 들으니 기분 좋고 만족하다] 는 뜻.

 

그런데 위에서 보이듯이 ㅂ 형태 안에

점 또는 - 자가 들어있다.

 

즉 위 형태는 지도자를 뜻하는 ㅂ 과

태양(해뜨는 곳)을 뜻하는 日 모양을 동시에 그린 것.

[甘(감)]자는 원래 [해뜨는 곳(동방)에서 온 지도자]를 뜻한다.

 

이러하니 중국고전 [설문해자]에서

[美(미) = 甘(감)]이라고 써 놓을 수 밖에.

 

[美(미)]도 동방(한반도-만주)에서 온 대인(大人)들을 뜻하고

[甘(감)]도 똑같은 뜻.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한국인세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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