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름 : 韓民族! 옛 제국을 찾아서...
[桓(환)]의 원래 발음은 [한]
옥편에서 [桓]자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위에서 [호단절(胡端切)]이라는 말이 [桓]자의 발음을 나타내는 것인데
[호(胡)]의 자음 [ㅎ]과 [단(端)]의 모음+받침 [안]을 붙인 것이
[桓]자의 발음이라는 얘기.
즉 [桓]자의 발음은 [ㅎ] + [안] = [한] 이라는 얘기.
하늘, 태양을 뜻하는 고대 한국어 [한]을 한자로 표시한 글자가
[韓] [桓] 등인 것.
그러므로 [桓因(환인)]임금의 나라가 [고대 한국]이고
삼한(마한 진한 변한)은 [고대 한국]의 3부분이었고
대한민국은 [현대 한국]이다.
조선을 이어서 대한제국이 생긴 것도 다 그런 근본이 있는 것이고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하게된 것.
조선은 (고)조선을 계승한 국가이고
대한제국 대한민국은 고조선 이전의 [고대 한국]을 계승한 국가.
그런데 [桓]자의 발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왜 [호(胡)]자와 [단(端)]자를 썼을까. [호단절(胡端切)]
[호]자 발음의 한자도 많고 [단]자 발음의 한자도 많은데
굳이 [호(胡)]자와 [단(端)]자를 쓴 이유는?
보통 [호(胡)]자는 중국의 동북방 즉 만주를 뜻한다.
원래 [호(胡)]자는 [古의 땅]을 뜻하는데 이는 [진리의 땅]을 뜻한다.
十자는 원래 진리를 뜻하는 글자이다.( 동서남북 중앙)
올바르다는 말의 [올]도 [씨줄과 날줄] 즉 [가로와 세로]가 정확히 교차한다는 뜻.
진리를 뜻하는 불교의 卍자는 十자의 변형.
입구 자 口는 원래는 진리를 설파하는 성인을 뜻한다.
그래서 兄자는 원래는 그냥 형이 아니라 [위대한 지도자]를 뜻한다.
그러므로 [古]자는 [성인이 진리를 말한다]는 뜻.
공자가 " 나는 단지 고인(古人)의 가르침을 다시 말하는 사람이다." 한 것도
[고(古)]자가 원래는 단지 옛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의 훌륭했던 때]를 의미하기 때문.
[桓因(환인)]임금의 나라는 백두산 부근 지역에 있었고
(중심지는 백두산 서부)
[桓因(환인)]임금의 아들 환웅임금이 만주 서부(요녕)에서 홍산배달문명을 일으키고
이 문명이 중국으로 전해져서 황하문명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요즘 중국 일부 인사들이 백두산에 목을 매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손바닥으로 그들 눈을 가릴수는 있어도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
[桓因(환인)임금]이 불경에서 [하늘의 임금(帝釋: 제석)]으로 나오기 때문에
불경에서 나온 말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석가모니]께서는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블아만(브라만)의 후손이고
( 블아만(브라만) = 발아문(바라문) )
불경에 나오는 [桓因(환인)임금]이라는 말도 [블아만(브라만)]들에 의해서 전해진 것.
즉 원조는 고대 한국이라는 말.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고대 인도 제1계급인 블아만(브라만)은 동북아시아 계통
무사집단인 제2계급 크샤트리아는 서양인 계통.
고대인도 계급은 민족에 따라 달라졌다.
석가모니께서는 왕족(왕자)였으므로 블아만(브라만)
따라서 석가모니께서는 동북아시아인의 후손.
고대한국 또는 환웅배달국 또는 고조선때 서쪽으로 문명을 전하러 떠난
블아만(브라만) (= 발아문(바라문))의 후손 중 한분.
[산해경에 나온 (고)조선도 불교의 뿌리] <- 관련글 |
블아만(브라만)은 다른말로 알이안(아리안)이라 한다.
그래서 인도어와 유럽어는 뿌리가 같고
[인도-유럽어]로 묶이는 것.
알이안(아리안)어는 [인도-유럽어]의 근본
영어 불어 독일어 등 대부분의 유럽어의 뿌리가 바로 알이안(아리안)어.
그래서 히틀러도 아리안을 찾겠다고 난리를 친 것이고
지금도 독일학자들이 만주와 중국 서안 등에 있는 피라미드 유물을
공개하라고 쭝국당국을 들들 볶고 있다.
(하우스돌프 등은 몰래 피라미드 사진 찍다가 추방됨)
만주에 '널려있는' 장군총 등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전 것이라는 것을 그들도 대강 눈치챘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에게 문명을 전해준 알이안(아리안)을 찾으려고
드디어 만주까지 온 것.
(쫌 있으면 황해바다 속 (특히 한국쪽)을 뒤지려 할 것이다^^)
[단(端)]자는 흔히 쓰는 첨단(尖端)에도 나오듯이
[맨처음 시작]을 뜻하는 말.
그러므로 [호단(胡端)]이라는 말은 [호(胡)]가 시작된 곳을 뜻하고
[호(胡)]는 진리의 땅 , 문명의 땅을 뜻하는데
진리가 시작되고 문명이 시작된 땅을 뜻하는 [호단(胡端)]을
[桓(한)]자의 발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쓴 것은
[桓(한)]의 땅이 진리가 시작되고 문명이 시작된 땅이라는 뜻.
그 땅의 임금이 바로 [桓因(환인)임금]
여기서 말하는 [桓(한)]의 땅은 백두산지역 즉 천산주(天山州)
지금은 황해바다 속 (한반도쪽)에 있는 원조 한문명 마고성에서
[청궁씨와 황궁씨]가 무리를 이끌고 나오는데 (속죄를 위해서)
[청궁씨의 나라]가 대강 대동강 이남 (남방식 고인돌 지역)
[황궁씨의 나라]가 대강 대동강 이북 (북방식 고인돌 지역)
[황궁씨]를 다른 말로 [桓因(환인)씨]라 한다.
( 고대에 [씨]는 극존칭.)
일부 내용을 메일로 보내드렸지만
이에 대해서는 차차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인류 근본문명을 찾는 일이 어찌 쉽기만 하겠는가.
게다가 태클거는 사람들도 많은 이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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