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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드러난 일본의 한국에 대한 열등감 그 역사적 연원 일본불상이 된 백제관음상

황령산산지기 2020. 5. 2. 17:37
  
차태헌

     





코로나 사건을 통해서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드러났습니다.

코로나 진단 키트를 통해서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그들의 시다바리 한국 언론을 통해서 징징대는 상황

그런데 일본인의 한국에대한 열등감은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게 아니라 그 역사적인 연원이 매우 오래되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것의 예를 보여주는 것이 일본 호류사에 있는 백제 관음상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일본 조상들이 대대로 문서를 통해서 이 불상은 백제인들이 보내준 것이다. 라는 기록을 남겼음에도 이것을 부정하는 일본인들.. 이 백제 관음상은 녹나무로 만들어졌는데요.

왠 일본인 수목 전문가 운운하는 사람이.. 한국에는 제주도 외에는 녹나무가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백제 관음은 일본인이 일본에서 만들었다. 그리고 일본 역사학자들이 전문가가 저리 말했으니 백제 관음상은 일본인이 일본에서 만들었다.. 그렇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이 불상은 일본 불상으로 소개가 되고..ㅠ ㅠ

아 물론 한반도에도 녹나무는 지금도 있었고 과거에도 신라인들이 이 녹나무를 가지고 배를 만들었고 아주 간단히 알아볼 수 있는데 왜 이런 희대의 사기극이 이어지느냐.. 참으로 대단한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구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국에 녹나무가 자라는지 안자라는지 그렇게 검증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진실을 외면하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일본인들

 

그것보다 며칠전에 이 백제 관음 전시회가 취소가 되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한국 언론이 한국 학자들 동원해서 쓴 글과 제가 링크한 영상 같이 비교해서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아래 글은 한국 언론이 쓴 백제 관음에 대한 기사입니다.

 

1971년 일본의 목재 전문가가 불상의 재료가 녹나무[樟木]임을 밝혔다. 녹나무는 일본 고대 목조 조각에서 흔히 쓰이지만, 한국에선 제주 외엔 자라지 않아 백제 조각일 수 없다는 것이다. 네다치 겐스케 교토대 교수도 "백제관음은 상 전체를 녹나무 한 그루를 조각해 만들었고, 왼손에 쥔 정병만 편백나무[檜木]를 사용했다" "아스카 시대 불상은 대부분 녹나무로 만들었다"고 했다.

한국 학계에선 견해가 엇갈린다. 강희정 서강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줬다는 오해는 일본에서의 연구 성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독립 이전 견해가 답습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모 보수 일간지 2020427일 백제 관음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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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통탄할 일입니다. 일인들의 저질 역사 왜곡이 한국 언론을 통해서 한국 학자를 인용해서 나오다니 우리가 일본 비웃기 전에 우리 내부는 어떤가 좀 고민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요새 유튜브 채널 beyond history가 반대 테러 당해서 상당히 힘듭니다.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추천 좋아요 구독 그리고 무한공유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지금 절실하네요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mHS3De82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