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3 09:00 법무부 블로그 (출처) 최근 개최되었던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축제에서 ‘위안부’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과 일본의 입장이 상반된 만화기획전을 펼쳤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부스는 그대로 유지되어 성황리에 마쳤고, 일본의 부스는 철거되었다. 이에 주최 측(프랑스)은 일본군 위안부 존재를 부정하는 취지의 일본 측 전시물을 철거한 것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부정을 금지하는 프랑스 국내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앙굴렘 만화 축제는 정치활동을 금지한다. 그러나 일본 측은 허가를 받지 않고 기자회견을 했다. [출처 :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한 ‘일본 만화 애호가는 언제나 환영이지만, 규칙을 따르지 않는 이들이라면 오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법이 있는 프랑스의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반대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전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한국만화기획전 ‘지지 않는 꽃’에는 1만 7000여명의 입장객이 찾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출처 : 해당 게임 화면 캡쳐] 일본의 한 게임업체가 만든 모바일 게임에서 한국의 위인들과 파독 간호사를 모욕하는 듯한 내용의 스토리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는 한국의 한의학 위인인 이제마가 생체실험을 했다고 나온다. 허준 캐릭터는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나오고 사용하는 스킬은 ‘동의보감’이 아닌 독(毒)을 연상시키는 ‘독의보감’으로 설정됐다. 파독 간호사는 생체실험을 통해 만든 캐릭터인 ‘간병인 크랑켄’은 카드를 성장시키면 ‘파독 간호부장 크랑켄슈베스터’라는 캐릭터로 진화된다. 이는 한국전쟁 이후 독일로 파견돼 외화를 벌었던 간호사들을 연상시킨다. [출처 : 해당 게임 화면 캡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최근 미국에서 동해병기표기 법안도 통과되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역사왜곡을 바로 잡았으면 좋겠고 또한 대한민국도 프랑스처럼 역사왜곡에 대한 법률이 강화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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