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

어디로 가고 있는가

황령산산지기 2019. 6. 30. 04:16

정든산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정든산천/노영환
격동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과거의 적도 
현재와 미래에 자국의 정치 경제 국방에 유익하다면 
밀착 외교로 동맹국으로서 입지를 굳히며 변천하는
냉정한 국제 정세에 우리는 국 내외 정치 외교 경제 등 
다양한 면에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바르게 가고 있는지
상념에 잠기게 한다
우리나라의 고질병인 당쟁은 바른 소리 하며 능력 있는 
인물들은 요직에서 물러나게 했으며 결과는 나라를 
존폐위기에 처하게 했습니다
신라 말기 당쟁의 희생자 고운 최치원 
조선 말기 세계정세 흐름을 모르고 쇄국 정치와 당파 싸움으로 
국력은 쇠해지고 간신들이 판을 치는 조정 
국제적인 외교면에서도 
눈이 어두워서 강대국 우방 하나도 없었으며 
우리는 한 수 뒤진 외교로 일본에 침식되어 가고 있는 것조차 모르고 
결국 36년의 일정 통치 치욕스러운 역사를 쓰고 말았다
과거 쓰라린 외교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는 두말할 나위 없으며 독일 영국 중국 러시아와도
밀착외교로 우방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앙숙인 일본과의 예견되는 독도 분쟁 건으로 국제재판소에 
제소될 시 포석으로도 우방과의 돈독한 외교는 필수입니다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에는 사법적인 문제점은 조속히 해결하여 
완결 짖고 기업 경영활동에서 외국 기업과의 경쟁에 유리하게끔 
정부의 적극적인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포용과 관용의 정치로 발전된 정치 모습을 실행하여 
여 야 및 온 국민이 화합하여서 국제적으로 정치 외교 경제 국방 면에서 
선진화된 국가로 강력해져야 당당한 국가로 건재할 것입니다
요즘 계속되는 여야 분쟁으로 날이 새고 저무니 국민은 불안한 심정이며, 
이제 대통령님의 통 큰 정치와 여야 의원들의 서로 배려와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이어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때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존심과 자긍심을 같게 하며 합심하여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