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因緣)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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