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하기로 한 두 여인.
하지만 그들은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다.
그녀들은 길을 잃고 헤매다 묘령의 여인을 목격하는데
즉,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그 곳에 살았던 사람을 본 것이다(!)
한 학교의 학장과 부학장이 쓴 이 글은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니까 모르는 곳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된다. - 교훈충曰
놀랍게도 타임슬립을 경험한 사람은 또 있었다.
그는 다시 호텔을 찾아가봤지만,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한다.
1968년에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사라진 부부를 찾기 위한 수색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틀 뒤...!
그들이 발견된 곳은 이틀 동안에는
차로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이었다 (띠용)
그런가하면, 미래에서 왔다는 자가
라디오를 통해 예언을 한 사건도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1998년 7월 유람선
'엑스터시'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한다.
뭔가 그럴듯함. 아무튼 그럴듯함.
실제로 원자 단위의 순간이동은 성공했다고 하는데,
정말 시간 여행을 하는 날이 머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한 줄 요약:
시간여행이나 공간이동을
경험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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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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