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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황령산산지기 2017. 6. 24. 10:11

『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히말라야에서의 깨달음을 통해

삶의 진리를 전해주는 뉴 에이지의 고전!

 

 

깨달음을 얻기 전에,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다

깨달음을 얻은 후에,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다

 

사람들은 대개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삶의 외형이 마술을 부린 것처럼 싹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갑자기 치렁치렁한 법의를 걸치고. 일을 팽개치고,

하루 종일 산 꼭대기에 앉아서 더없는 기쁨 속에서 명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상상하지.

 

깨달음을 얻기 전에,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은 지루하게 반복되고 세속적인 일로 비쳤지.

하지만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을 비롯해서,

삶의 모든 것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뀐다.

산꼭대기에 앉아서 하루 종일 명상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에도 깨달음은 존재하는 걸 알게 된 거지.

 

깨달음을 얻기 전에는, 선승(禪僧)은 사고와 관념과 굳어진 생각 때문에 

모든 존재의 내부에 깃들어 있는 무한한 밝음을 지각하지 못했던 거다. 

깨달음을 얻은 후에, 선승의 몸은 여전히 나무를 패고 물을 긷고 있어도 

그의 마음은 환희에 찬 빛의 차원을 계속 돌아다니고 있는 거다.

                                                             

-히말라야 성자 프왑 스승의 말씀 중에서       

 

    

 

 

 

"물질적인 차원에서는 영체(靈體)의 차원에서든, 깨달음과 니르바나의 경험에 비길 만한 것은, 이 세계에서도 어떤 다른 세계에서도 없단다. 그건 최고의 환희다. 그 이상은 없다.

깨달음은 그 끝없는 완전한 빛의 경험이다. 깨달음의 경험을 글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단다"

 

"생을 거듭하면서 배운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너의 원인체(Causal body) 속에 저장된단다. 원인체는 그 생의 지식과 업을, 모든 전생의 지식과 업을 합쳐 다음 생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다."

 

라에 초르제-프와즈 교단의 기원은 티벳, 일본, 중국, 인도,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교단이 세워진 곳은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였다. 아틀란티스는 과학과 예술이 상상 이상으로 발전한 고도의 문명사회였다. 유전공학,컴퓨터공학, 차원간 물리학에서

기술적인 진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전자음악과 크리스털 아트가 발달했고

아틀란티스에 살았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명상을 하고 강력한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도로 진보한 아틀란티스의 남녀 사제들로 이루어진 모임에서 명상 수행을 통해 발견한 우주의 심오한 비밀을 발견했다 (윤회와 업, 그리고 '깨달음의 순환'의 내적 원리 등 그들은 아틀란티스 문명이 파국적 결말을 맞게 되리란 것을 명상을 통해 알아냈다.

 

이들은 아틀란티스의 멸망이 급속히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고, 명상 수행을 통해 얻은 신비로운 지식을 유지하고 보존하여 아틀란티스 멸망 뒤에 탄생할 미래 문명에 전수해주기를 원했다. 그들은 미래의 문명을 환하게 보고 있었다. 그들은 제3의 눈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아틀란티스 대륙이 멸망할 것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아틀란티스가 파도 밑으로 영원히 가라앉기 전날 밤, 신비 교단의 회원들은 열두 척의 배를 나눠 타고 멸망을 선고 받은 대륙을 떠나 지구상의 열두 개 다른 지점을 향해 노를 저었다. 그들은 이 지역에서 아틀란티스와 비슷한 열두 개의 새로운 문명을 세우려 했다. 불행하게도 배의 절반은, 배에 탄 승객 및 선원들과 함께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행적을 알 수 없게 되었고 나머지 여섯 척의 배는 목적지에 무사히 기항했으나, 아틀란티스의 과학, 예술, 철학 지식을 전해주고자 했던 바로 그 토착민들의 손에 많은 신비 회원들이 죽음을 당했다.

 

새로운 땅에 지식을 전파하는 데 성공한 단 하나의 아틀란티스인 집단은 현재의 이집트에 상륙한 집단이었다. 그들은 그곳 사람들을 찾아서 교육했고 결국 자신들의 비기(秘技)와 지식도 전해 주었다. 아틀란티스 신비 교단의 회원들은 미개척 분야인 내적 공간을 최초로 탐사한 인간이었다. 내적 명상 여행과 탐구를 통해, 그분들은 다른 무수한 세계와 차원에 이르는 비밀스런 영체의 통로를 많이 찾아낸 것이다. 그들 우주에 다양한 등급의 현실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영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발전해 있던 여러 신비 교단들의 회원들은 아틀란티스 시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깨달음을 얻기 위한 비기(秘技)를 보존하고 세대에서 세대로 전수함으로써 깨달음의 불꽃을 간직해왔다. 라에 초르제-프와즈는 과거의 신비 교단이 티베트에 환생한 것으로서 가장 최근의 것이다.  

 

프라나는 사람의 신비체(神秘體) 안의 <저장소>에 저장되어 있다.

명상을 하거나 기가 강한 곳을 찾거나 깨달은 스승의 도움을 받는 등의 활동을 하면

프라나의 양이 늘어나지만 반면에 저장된 프라나를 낭비하는 방법도 있다.

 

프라나를 가장 신속하게 소진하는 방법은 불행, 미움, 분노, 절망, 자기중심주의에 빠지는 것이다. 

아틀란티스의 비밀 교단 회원들은 어떤 유의 감정과 행동이 어떻게 해서 프라나를 소진시키는지 배웠을 뿐 아니라 상념 형태, 욕망, 공포, 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자신의 아우라를

순수하고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분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일상적 관계를 맺는 사람들로부터

다량의 영적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감정적으로 강한 유대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많은 영적 에너지를 흡수한다고 생각했다.

 

자신과 감정적으로 친밀하거나 혹은 물질적으로 관계를 맺는 이들로부터

영적으로 흡수하는 에너지와 마음의 상태는 우리의 신비체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것이 시간이 경과하는 동안 진흙이 물질체를 강화시켜주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영적 차폐술을 써서 부정적 아우라의 진동을 최소한으로 줄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명상 수행을 통해 우리의 신비체로부터 부정적 아우라를 매일 씻어내지 않는다면

그것은 쌓이고 쌓여 결국은 지독한 독소를 내뿜게 된다.

 

부정적인 아우라의 흐름이 쌓이면 먼저 우리의 영적인 인지 능력이 손상받게 되고

만약 오랜 기간 동안 그런 에너지가 쌓이게 되면, 결국은 육체에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대부분의 중병은 아우라의 독성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에는 아우라가 있다. 그것은 빠르게 진동하는 영적 에너지장이다.

아틀란스시대에,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은 고작 수십만 명에 불과했다.

그들은 자연과 숭고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았다.

그 당시에는 지구의 아우라의 순수성 때문에 명상하는 것,

자기 존재의 정신적인 면과 접촉하는 것,

그리고 깨달음을 얻는 것이 훨신 더 쉬웠던 것이다.            

 

"어떤 순간에도 과거는 없고 현재 뿐이다. 과거란,

그것이 천 년 전이든 겨우 몇 초 전이든 오직 하나의 관념이나 인상으로 존재할 뿐이다"

 

                       

~히말라야 성자 프왑 스승의 가르침 중에서~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Paradise Terra)
글쓴이 : 파라다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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