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 너희가 원한의 살기와 주문의 위력 >
나오는 사람들 –
1. A씨 : 억울하게 범인누명을 쓰게 된다.
2. 배심원 ( 1.B 배심원 : 범인으로 몰린 A씨 에게 귓속말로 무엇인가를 듣게 된다.
2. C배심원 : 12명의 배심원중 마지막 배심원)
3. B배심원과 C배심원 외의 10명의 배심원이 더 있다.... 총 배심원은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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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실화 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인데.. 19XX 년.. 어떤 사건이 발생되었고 .. 이 사건을 맡은 연방 배심원...
그러나 ~...본래부터 연방 배심원에서는 이사건 범인검거엔 관심이 없었고 그것보다도
무조건 이사건은 외부인의 소행으로 몰고 가야한다고 12명의 배심원은 외부인을 무조건 범인으로 조작하기로 짰다.
그 결과 재수없는 ..A씨는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리게 되었다. ..
범인이라고 A씨를 잡아들였는데 A씨는 '나는 억울하다. 나는 범인이 아니다 '라고 밤새도록 쉬지않고중얼거리고 A씨가 범인이란 증거도 나오지 않고 이대로 가다간 A씨를 풀어주어야 할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열두명의 배심원들은 범인이 확실하다며 회의를 통해서 만장일치로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리하여 재수없는 A씨는 사형집행을 당하게 되었다 ~ ..
A 씨의 얼굴에 검은 천을 씌우고 목에 줄을 걸었다..
A씨는 끊임없이 외친다 ... 나는 범인이 아니다 ..... 억울하다...절대로 안죽을거야..을 외친다 ..
그러나 A씨의 외침에도 사형은 집행 ..
사형집행후 A씨의 죽음을 확인하려 갔던 배심원들은 깜짝 놀란다..
당연히 죽어있어야 할 A 씨가 눈을 부릎뜨고 자신들을 노려 보고 있었다..(좀...기침을 심하게 했다..호흡도 좀 거칠었고 )
A씨는 입에서는 쉴새없이 중얼거린다..
어쩌고 저쩌고 .... ~ 난 …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 이렇게 중얼거림 ...
그리하여 형집행은 내일로 연기되었고...
그 다음날 형을 집행..여전히 A씨는 억울하다 나는 범인이 아니다.. 절대로 안죽을거야라고 소리친다...그러나 형은 집행되고...그러나 ...
놀랍게도 어제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죽어야 할 A씨가 죽지 않고 자신들을 노려보면서 중얼거린다 ..
어쩌고 저쩌고 ....~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
사형 집행은 연기되었고..A씨는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가던 A씨는 갑자기 배심원중의 한사람인 B 배심원에게 달려들어 B배심원 귀에다대고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들은 B 배심원 순간 얼굴이 이그러진다 ~ 그것을 본 다른 배심원들도 왠지 모르지만…. 소름이 끼치는 것을 느꼈다 ..……….귓속말을 들은 B배심원은 엄청나게 흥분한다
B배심원은 이성을 잃어버리고 .. A 씨의 멱살을 잡고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
그놈(A씨)은 B배심원에게 무슨 말을 한것일까 !! ~
그놈이 도대체 무슨 말을 했냐고 왜 그렇게 이성을 잃었냐고 … 동료들이 물어보았지만 B배심원은 말해 주지 않았다.
그후 두번 사형의 집행에도 죽지않았다는것이 신문에 나에게 되면서 A씨의 사형집행은 무기한 연기되고 .. 감옥에서 거의 종신형처럼 살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은 흘렀다..배심원들이 이 사건을 거의 다 잊어갈 무렵..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배심원들이 죽기 시작했다... 그것도 전부 비참한 사고로 ..
작업장 공중에 있던 기구가 떨어져서 직사하기도 하고 ..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 비참한 사고로 죽어갔다..
배심원 열두명중에 여섯명이 죽었다..
그리고...누구도 죽고...또 누구도..
그렇게 되자 배심원들은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서로 싸운다... 처음에 너가 먼저 외부인소행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너가 그랬잖아.. 너때문이야..
... 난 너한테 이야기한것 뿐이고 너가 배심원들을 한사람 한사람 찾아다니면서 설득했잖아...그들은 그렇게 말다툼을 했다...너무 무섭고 두려워 했다.....
이 이상한 현상 불안한 현상… 너무도 무서워서 배심원들은 ..A씨를 찾아갔다.
그러나 A씨는 감옥에 없었다.. 그럼 A씨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 ..
A씨는 병보석으로 풀려나 병원에 있었다. 그가 있는 곳은 정신병원 ..
.거의 식물인간 처럼 침대에 누워 있었다..
정신질환 으로 완전히 폐인이 되어 있었으며 의식또한 거의 없어서 식물인간이나 다를바 없었다..
배심원들은 A씨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도대체 무슨짖을 한거냐고 ..니가 무슨짖을 했기에 우리 배심원들이 한사람 한사람 비참하게 죽어가냐고 소리쳤지만
A씨는 전혀 의식이 없다 .. .다만 ..그의 입에서는 ~~~ 끊임없이 소리가 나온다.. 의식이 없는데도 입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그의 입에서는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 라는 소리가 반복해서 나오고 있었다..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 어쩌구 저쩌구….. 절대로 죽지않을거야 ~..란 그의 말은 하나의 주문이 되어서 쉴새없이 튀어 나온다
그들은 전율을 느꼈을 것이다
그후 ~또 배심원들이 죽어나갔다…비참한 사고로…..
시간이 흘러 이제 남은 사람은 두사람
배심원 열두명중에 열명이 비참한 사고로 죽고 ..살아남은 사람은 두사람 뿐이다...
그 중의 한사람이 C배심원과 .. .다른 한사람은 B배심원
C배심원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불안한 것은 C배심원만이 아니다. …B배심원도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두사람은 붏안한 마음에 서로 전화를 하고 만나기로 했다...B 배심원의 집에서.
C배심원은 ..문득 감옥에서 A씨가 B배심원의 귀에 대로 무엇인가를 중얼거린 일이 생각났다.. 그 때 무슨말을 했는지 그리고 B배심원은 왜 그렇게 흥분했었는지 이번에는 꼭 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C배심원은 B배심원의 집을 찾아갔다... B배심원은 정원에 나와 의자에 앉아 C배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런데 B 배심원은 움직이지 않는다…
B 배심원은 정원에 앉아서 죽어 있었다.
C 배심원은 그때 그놈이 너의 귀에 대고 무슨 말을 했냐고 물어볼려고 했는데 죽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죽은 B배심원의 남방 주머니에 16절지 크기의 종이가 접혀져 있었다 그것을 본 C 배심원은 종이를 꺼낸다..
거기엔 이런 글자가 적혀 있었다.
전에 있잖아 감옥에 있을때 우리가 그놈(A씨)을 사형집행실패하고 나서 왜 내 귀에 대고 그놈이 귀속말을 했지.. 그때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어 ??
.. 너희들 12명 다 죽는것을 본뒤에 ... 마지막 한명까지 죽는것을 확인한후에 눈을 감을 거야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난 사실 너무 무서웠어…그의 말속에서 난 살기와 전율을 느꼈어 ~
C배심원…. 그 글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작업하던 포크레인인가 ...머시기 차인가가 와서
집으로 가던C배심원 뒤를 냅다 박아서 C 배심원도 죽어버리고 만다 .~.
그시각 A씨는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끊임없이 중얼거린다..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너희들 12명 다 죽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절대로 죽지 않을거야 ... 너희들이 다 죽은 뒤에 눈을 감을 거야 ~
그러기를 잠시후 ….... 정말 그가 말한대로 눈을 감는다 ...
열두명이 다 죽기전에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고 말한것처럼 열두명중 마지막한명까지 다죽은후에 눈을 감고 죽었다... 이야기-- 끝
이 사건은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며… 사건이 신문에도 나왔습니다..
MBC - TV 에서도 나왔습니다 ..
A씨는 12명의 배심원을 손가락 하나 안대고 죽였습니다.
원한의 힘과 주문의 위력.일심이 무엇인지 느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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