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命의 法則
숨을 한번 들이마셔 볼까요?
조금 더 들이마셔 볼까요?
繼續 들이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큰 일이 나겠지요.
살려면 내쉬어야 합니다.
들어오는 것은 收入이고
所有이고 支配입니다.
繼續 들어오기만 하면 破滅합니다.
내보내고 내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生命의 法則입니다.
여기에 지혜가 있습니다.
지금은 物質文明의 最高點에 있습니다.
物質文明은 膨脹할 만큼 膨脹했습니다.
物質文明을 發展시킨 것은 無限競爭입니다.
競爭은 모든 사람을 滿足시킬 수 없습니다.
競爭을 通해서 한 사람이 成功하면
反對便에 있는 사람은 絶望하게 됩니다.
競爭이 甚할수록 두려움과 恐怖心은 늘어나고
破壞로 表現되고 平和는 깨집니다.
歷史를 持續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잠깐 멈추는 수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들이마시면
천천히 내쉴 수가 있습니다.
智慧로운 사람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들어오면 나가야 합니다.
들이마시면 내쉬어야 합니다.
고무풍선처럼 너무 마시면 터집니다.
나뭇잎처럼 때가 되면 떨어져야 합니다.,
그 속에 宇宙의 眞理가 있습니다.
宇宙의 生命이 있습니다.
- 좋은 글에서 / 두루미님 제공
*
크게 차이 있구나! 크게 차이 있구나!
드린 발을 걷고서 천하경계 바라보니!
어느 누가 나에게 깨달은바 묻는다면
불자 들고 입을 쳐 말을 막아 버리리.
也大差矣也大差矣
捲起簾來見天下
有人問我解我宗
拈起拂子劈口打
-長慶慧稜-
현사 스님한테 어느 스님이 “여하시불(如何是佛), 부처가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니, “진시방세계 시일과명주(盡十方世界 是一顆明珠)라”,
부처고 중생이고, 우주 만유가 바로 한 덩어리의 밝은 마니보주와 같은
보배구슬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깨달은 분상에서 본다면, 온 세계 만법이 평등무차별한 영롱한
광명의 구슬과 같다는 말입니다. 어디에도 막힘이 없는 구슬과 같은 것이,
온 천지 사바세계요, 삼천대천세계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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