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人間) 도리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사랑이었을 뿐이다
그 사람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미움이었을 뿐이다
그 인연을 미워하고 사랑할지언정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사랑하지는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 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 것이다.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삶이 뜻한 대로 굴러가지 않을 때는 어쩌다
힘든 날일뿐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너무 너무
힘들다면 내일은 더 밝은 날이 기다릴 것이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한숨 자고 나서
한발짝 물러나 보면 쉽게 풀리기도 한다. ..
신비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10년 여에 가까운 시간 얼굴 없는 그룹으로 사랑 받아 왔던
이니그마(Enigma)는 1980년대 후반 루마니아 출생의 ‘마이클 클레투(Michael Crettu)’에
의해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부인인 산드라 로어와 조용히 데뷔 앨범을 만들어 발표한
마이클 클레투는 프로젝트의 이름을 ‘Enigma(그리스어로 수수께끼라는 뜻)’로 정하고
90년 데뷔 싱글 ‘Sadeness Part I’과 데뷔 앨범 "MCMXC a.D."(1990년이라는 뜻)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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