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무명초 박 현
그대라는 그리움 하 나
일상의 화선지 날개 펴니
들녘 풀숲 야생화로 웃고
간이역 햇살로 다가와서
밤하늘 보석 별빛이 되어
하얀 愛 하루를 아우르며
情의 샘 여울 이슬 리듬은
보내는 하루의 끝자락에
술잔에 부서지며 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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