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만의 사람
천년사랑 박노신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었고
항상 그 자리를 지켜줘
간절함을 모르고 지나쳐 버려요
매일 듣는 얘기는
바람처럼 스쳐
귓가를 지나쳐 버리었고
허울만이 남아 마음을 덮었어요
있을 때 잘해야 함은
그때 몰랐고
지난 추억이 그리워질 때
당신의 고마움을 아니 후회 돼요
바람이 몰아치기 전에
느껴지는
불어오는 향기가 다른 걸
헤어지고 돌아서니 그리워져요
미안해
그리고 고맙고 감사해요
곁에 있어 소중한 당신을
마음이 기억하는 소중한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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